경남 남해 금산 05

2023.02.12 쌍홍문을 지나 금산주차장으로 하산을 하며...

 

▲쌍홍문은 장군바위쪽에서 사진을 찍어야 멋진데 거리가 있어 패스를 하고...

▲장군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장군바위에도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줄사철나무가 있는데...

▲오래전에 왔을때 보니까 중간에 줄기를 잘라놓았더라구요..그렇지만 않았다면 바위 전체를 감싸고 있었을텐데...

▲보리암이 있는 깍아지른듯한 바위도 담고...

▲쌍홍문을 내려갑니다.

▲조금 더 내려가면 우뚝솟아있는 바위가 있는데...

▲바위 위에 사방에서 모인 네 산신이 모여 놀았다는 사선대더라구요...

▲사선대는 바로 옆에 있는 바위와 정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거 같은 형상이네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가파른 바위계단길이 나옵니다.

▲그리고 나무게단이 나오고...

▲금산을 처음왔을때 시루떡 한박스를 지고 이 코스로 올라왔었는데...얼마나 힘들었던지...ㅎㅎ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하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...

▲바위 계단도 아주 멋스럽게 만들어 놓았죠 ? ㅎ

▲가파르고 불편한 바윗길이 계속 이어지고...

▲주차장까지는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...

▲17년 전에는 이 우물에 물이 나오고 있었는데...

▲세월이 흐름에 따라 물길도 변하나봅니다...ㅎ

▲이제 편안한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사스레피나무가 울창한 길이 나오고...

▲이 바위는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길래 저렇게 입을 꼭 다물고 있을까요 ? ㅎ

▲산행을 하다 힘들면 쉬어가라고 쉼바위도 있고...ㅎ

▲오늘 금산에 사람들이 많더니 하산할때 다시 만나네요...ㅎ

▲우물엔 물이 없더니 계곡엔 물이 흐르네요...

▲등산로 안쪽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살아가는 나무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넓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돌계단이네요...

▲소나무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돌로 담을 쌓아놓은곳이 많네요...

▲이 소나무는 보답이라도 하듯 아주 색시한 모습을 하고 있고...ㅎ

▲이제 거의 다 내려왔나 했는데 아직이네요.

▲마치 퍼즐조각을 맞추어 놓은듯한 편안한 바윗길...

▲돌이 많은 지역이라 돌탑도 쌓아 놓았네요...

▲자연관찰로도 만들어 놓았군요...ㅎ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집들이 보이네요...

▲등산로 날머리를 내려가 오른쪽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금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