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남해 금산 02

2023.02.12 남해 금산 부소암을 지나 시산제 장소인 헬기장으로 오르며...

 

▲조망이 터지는 곳이 있어 나갔더니 오늘도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.

▲가까이에 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그리고 멋진 바위들이 즐비한 풍광도 담아봅니다.

▲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엔 아직까지 눈이 남아 있더라구요...ㅎ

▲전망대쪽을 보았더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네요...

▲저 바위쪽은 등산로가 없어서 갈 수가 없으니 사진으로만 담고...

▲그리고 미세먼지가 많긴 하지만...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.

▲날씨만 좋았다면 남해의 다도해가 정말 아름다운데....

▲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는걸로 만족을 해야겠네요...ㅎ

▲그래도 이렇게 멋진 조망을 두고 멍때리기 한판은 하고 가야겠죠 ? 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...

▲올해가 토깽이띠라고 손가락을 머리에 붙여보라고 하더라구요...ㅎ

▲젊은 츠자라면 귀여워 보이기라도 할텐데 이건 뭐...ㅋ

▲벌써 회전계단이 보이네요...

▲계단 옆엔 멋진 소나무 한그루도 보이고...

▲회전식 계단을 타고 올라가도 되고...

▲해산굴을 통해 올라가도 되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옷이 젖겠더라구요...

▲해산굴을 통과해서 나오면 이쪽으로 나오는데 배낭을 매고는 불가능합니다.

▲부소암에 도착을 했으니 암자를 한바퀴 돌아볼 요량으로 갔더니...

▲이렇게 문이 닫혀 있어 갈 수가 없더라구요...

▲할 수 없이 부소암은 포기를 하고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.

▲미끄러질듯 서있는 바위...

▲지난번에 왔을때도 이 길이 참 멋있어서 담아갔는데...

▲부소암은 너무 커서 카메라다 다 담기지가 않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이렇게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아치형의 다리를 지나 올라갔더니...

▲부소암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바로 이곳이 포토라인...ㅎ

▲부소암을 멍하니 바라도 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남겨주고...

▲시산제 장소로 가는데 바로 오른쪽에도 멋진 바위들이 보이더라구요.

▲이제부터는 편안한 길이 나오는데 길옆엔 잔설까지 남아있네요.

▲그리고 제법 긴 계단이 이어지고...

▲계단을 지나 올라가면 아주 질척이는 땅이 나오는데 다행히 야자수열매 매트가 깔려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하늘이 보이는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도 나타나고...

▲정말 야자수열매 매트가 없었다면 등산화는 엉망이 되었겠죠 ? ㅎ

▲예비군복을 입고 있는 함박나무도 보이고...

▲이제 시끌벅적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네요...ㅎ

▲부소암...문들 닫아 놓아놓고 안내도는 무슨...ㅎ

▲이제 헬기장에 다 왔네요...

▲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온 사람들은 벌써 시산제 장소를 물색해서 자리를 잡고 있고...

▲시산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회원님들도 보이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