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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남해 금산 01

싸나이^^ 2023. 2. 13. 18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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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2.12 산악회의 계묘년 시산제 산행으로 경남 남해의 진산인 금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산행코스는 두모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헬기장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보리암을 거쳐 쌍홍분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.

▲주차장 입구엔 중국 서복회에서 불로초를 찾으러 왔다는 서복의 조각상이 있는데 바로 앞에서 시산제를 지내더라구요...

▲아무리 그래도 산신령님께 제를 지내는데 산중에 들어가야...ㅎ

▲금산 정상까지는 3.2Km...부소암만 지나면 편안한 길이 나옵니다.

▲등산로 초입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바위계단을 타고 올라가는데...

▲따스한 봄기운때문인지 등산객들이 아주 많더라구요...

▲돌담을 쌓아 밭을 만들어 놓은곳을 지나고...

▲저렇게 큰 바위를 어떻게 쌓아 올렸을까요 ? ㅎ

▲조금밖에 올라오지 않았는데도 땀이 많이 흐르네요...

▲계곡엔 물소리가 들리긴 하던데 물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아고...겨우 500미터밖에 오지 않았는데 시산제 과일을 배낭에 넣었더니 어깨가 아프네요...

▲이젠 목책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짧은 다리도 나오고...

▲다리를 지나면 나무계단이 이어지다가...

▲제법 반듯한 돌계단이 나오는데...

▲양아리 석각이 나타나네요...

▲양야리 석각...아무리 봐도 저는 해석이 불가능 하네요...ㅎㅎ

▲석각 바로 옆엔 조망바위가 있는데 출입금지 팻말이 있더라구요...

▲오늘은 시산제 산행이니만큼 맘을 차분히 먹고 가야겠죠 ? ㅎ

▲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빨리 가거나 아니면 아예 늦게 가는 방법중에 저는 전자를...ㅎ

▲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...

▲장승도 만들어 놓았던데 너무 오래되어 쓰러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오랜만에 산행에 오신 분들은 벌써부터 힘들어 하시네요...

▲저는 매주 산행을 해도 힘든데...ㅎ

▲금산은 산세가 험악하지 않아 무리하지만 않으면 편하게 다녀올 수가 있잖아요.

▲정 자신이 없으면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와도 되고...ㅎ

▲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왔더니 부소암이 1Km 남았더라구요...ㅎ

▲이제부터는 덩치가 큰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...

▲남해 금산은 많이 왔는데 이 코스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.

▲묵은 가지와 새가지가 함께 있는 나무는 보리수 나무겠죠 ? 

▲이젠 너덜길 수준의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차츰 고도가 높아지면서...

▲목책 계단이 또 나오네요...

▲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는데 계곡쪽엔 물소리가 청아하게 들리네요.

▲바위와 함께 살아가는 나무들은 생존방식도 제각각이네요...ㅎ 

▲이제 산 허리를 빙~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아주 반듯하게 만들어진 목책계단도 있네요...

▲이 나무는 정말 세발낙지를 닮아서 담아왔습니다...ㅎ

▲조금 더 갔더니 수령이 오래된 편백나무 숲이 나오네요...

▲사이즈가 큰 바위들도 많이 보이고...

▲이제부터는 조금 험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목책계단이 나오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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