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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해 장복산 05

싸나이^^ 2023. 2. 10. 06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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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2.04 진해 장복산 정상에서 노을을 만나 야간산행으로 원점회귀를 하며...

 

▲애초 계획은 장복산 정상에서 붉은 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거였는데

▲단 1~2분 사이에 해가 넘어가서...

▲노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...ㅎ

▲그래서 해 대신 보름달을 넣어서...

▲장복산 정상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왔는데...

▲너무 어두워서 제대로 나오지가 않았더라구요....

▲그래도 노을을 파노라마 사진으로는 처음 담아보는거니까

▲심혈을 기울여 담아야겠죠 ? ㅎ

▲문제는 거의 5Km를 되돌아 가야 하는데...

▲보름달빛으로 갈 수 있을지...ㅎ

▲장복산 정상을 내려가기 전에 보름달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올해가 토끼해라 토깽이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.

▲이건 뭐 토깽이가 아니라 빅토리의 V가 되어 버렸네요...ㅎㅎ

▲창원 시내에서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있네요...

▲아직까지는 길이 잘 보이네요...

▲노을이 남아 있을때 최대한 빠르게 가야겠죠 ? ㅎ

▲근데 진해 시가지엔 벌써 불이 많이 들어와 았네요... 

▲진해 시내의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빠르게 되돌아 가는데...

▲어둠은 정말 빠르게 찾아오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카메라의 내장후레쉬를 켜고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눈으로 보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...

▲진해 시내 야경을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아주 멋지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오르막을 오르다 힘들면 둥근 보름달도 담아주고...

▲보름달빛만 믿고 야간산행을 왔는데 너무 어두워서 스마트폰 손전등을 켜고 갔습니다. 

▲이번엔 창원시내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산업단지엔 주말이라 불이 꺼져 있네요...

▲그렇게 정자도 지나고...

▲창원의 야경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.

▲파노라마 사진은 허접하기 짝이 없겠지만...ㅎㅎ

▲이제 가파르게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덕주봉도 지나고...

▲능선을 타고 가면서 진해 시내의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야경 촬영은 삼각대를 사용하여 장노출로 담아야 하는데...

▲빠르게 가면서 내장후레쉬를 사용해서 담았더니...

▲이렇게밖에 나오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다음에 갈땐 삼각대를 가지고 가야겠네요...ㅎ

▲시간이 지날수록 어둠은 짙게 깔리고...

▲시내의 불빛은 더 많아지네요...

▲날씨가 그렇게 춥지도 않고 벌레들이 없는 지금이 야경을 감상하기엔 딱인데...

▲하산까지의 거리가 많이 남아있어서...

▲여유롭게 멍때리기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사진촬영도 여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하지만 불편함 뒤엔 멋진 작품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...

▲최선을 다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아왔습니다...ㅎ

▲세상엔 쉽게 얻어지는게 없잖아요...ㅎ

▲물론 어렵게 얻었다가 다 값진건 아니지만...ㅎ

▲올라올때 점프를 했던 바위도 지나고...

▲나무 사이로 시가지 야경을 넣어도 보고...

▲잡목들이 많아서 야경사진을 담는것도 쉽지 않네요...ㅎ

▲역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창원쪽의 불빛은 진해쪽과는 다르네요...ㅎ

▲그렇게 안민고개에 도착을 해서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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