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2023.02.04 정복산 정상을 오르며 만난 노을...
▲누군가가 분재를 해놓은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...
▲되돌아 나가면서 오늘의 초종 목적지인 장복산 정상도 담아줍니다...
▲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땅이 질척이네요...
▲잔디가 잘 자라는 곳엔 전혀 질척이지 않는데 말입니다...ㅎ
▲오호...작은 오르막을 올랐더니 장복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이 다 보이네요...
▲이제부터는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▲되돌아 올땐 땀을 좀 흘려야 하는 구간입니다...ㅎ
▲그렇게 내려오면 암릉을 돌아가는 데크가 나오네요...
▲덕주봉은 베에토벤을 닮은 바위가 있더니 장복산엔 고릴라를 닮은 바위가 ? ㅎ
▲양지쪽은 질척임이 조금 덜하네요...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중간엔 정자가 있고...
▲이곳에서 치유센터고 곧장 하산을 해서 택시를 타고 가도 됩니다...ㅎ
▲오...산악 구조 위치 표지판도 있더라구요...ㅎ
▲오른쪽으로 하산을 하면 4코스가 나온다는 글씨도 보이고...
▲이제 평상이 많은 넓은 지역이 나오네요...
▲평상에서 간식을 먹고 쉬었다가 다시 산행을 하는데...
▲날씨가 갑자기 어두워지는...
▲그래서 ISO를 높여서 사진을 찍었는데도 흐릿하네요...
▲아니 벌써 노을이 ? ㅎ
▲다급한 마음에 빠르개 올랐더니 세상에나...
▲해가 벌써 저렇게나 기울어 버린...
▲바로 앞쪽이 장복산 정상인데 정상에 갈때까지 그대로 있어야 할텐데...
▲일단 장복산 정상과 일몰을 배경으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▲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 보정을 했더니...정말 니맛 내맛도 아니네요...ㅠ
▲장복산을 갔다가 올거니까 팔각정에 배낭을 벗어두고...
▲거의 빛의 속도로 달려가면서 사진을 찍었더니...ㅋ
▲장복산 정상엔 사람이 보이네요...
▲정말 빠른 걸음으로 뜀박질까지 해서...
▲계단을 박차고 올라갔더니...
▲야속하게도 햇님은 바다속으로 사라져 버렸더라구요...
▲낙조가 없으면 노을이라도 담아가야 하는데...
▲미세먼지에 구름까지 없는 날이라 이렇게밖에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▲그런 속도 모르고 보름달은 두둥실 떠오르고 있었습니다...ㅎ
감사합니다.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- Total
- Today
- Yesterday
- 사량도 지리산
- 큰구슬붕이
- 함안 여항산
- 마산 적석산
- 통영 욕지도
- 골무꽃
- 의림사 계곡
- 애기단풍
- 영암 월출산
- 복수초
- 얼레지
- 창녕 화왕산
- 속리산 천왕봉
- 흰노루귀
- 붉은대극
- 통천문
- 합천 감암산
- 삼지닥나무
- 야생화
- 전남 화순
- 산괴불주머니
- 꿩의바람꽃
- 지리산
- 사천 와룡산
- 경남 창원시
- 영남알프스 최고봉
- 합천 가야산
- 우중산행
- 마산 팔용산
- 원점회귀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|||
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26 | 27 | 28 | 29 | 30 | 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