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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해 장복산 04

싸나이^^ 2023. 2. 9. 06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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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2.04 정복산 정상을 오르며 만난 노을...

 

▲누군가가 분재를 해놓은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되돌아 나가면서 오늘의 초종 목적지인 장복산 정상도 담아줍니다...

▲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땅이 질척이네요...

▲잔디가 잘 자라는 곳엔 전혀 질척이지 않는데 말입니다...ㅎ

▲오호...작은 오르막을 올랐더니 장복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이 다 보이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되돌아 올땐 땀을 좀 흘려야 하는 구간입니다...ㅎ

▲그렇게 내려오면 암릉을 돌아가는 데크가 나오네요...

▲덕주봉은 베에토벤을 닮은 바위가 있더니 장복산엔 고릴라를 닮은 바위가 ? ㅎ

▲양지쪽은 질척임이 조금 덜하네요...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중간엔 정자가 있고...

▲이곳에서 치유센터고 곧장 하산을 해서 택시를 타고 가도 됩니다...ㅎ

▲오...산악 구조 위치 표지판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오른쪽으로 하산을 하면 4코스가 나온다는 글씨도 보이고...

▲이제 평상이 많은 넓은 지역이 나오네요...

▲평상에서 간식을 먹고 쉬었다가 다시 산행을 하는데...

▲날씨가 갑자기 어두워지는...

▲그래서 ISO를 높여서 사진을 찍었는데도 흐릿하네요...

▲아니 벌써 노을이 ? ㅎ

▲다급한 마음에 빠르개 올랐더니 세상에나...

▲해가 벌써 저렇게나 기울어 버린...

▲바로 앞쪽이 장복산 정상인데 정상에 갈때까지 그대로 있어야 할텐데...

▲일단 장복산 정상과 일몰을 배경으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 보정을 했더니...정말 니맛 내맛도 아니네요...ㅠ

▲장복산을 갔다가 올거니까 팔각정에 배낭을 벗어두고...

▲거의 빛의 속도로 달려가면서 사진을 찍었더니...ㅋ

▲장복산 정상엔 사람이 보이네요...

▲정말 빠른 걸음으로 뜀박질까지 해서...

▲계단을 박차고 올라갔더니...

▲야속하게도 햇님은 바다속으로 사라져 버렸더라구요...

▲낙조가 없으면 노을이라도 담아가야 하는데...

▲미세먼지에 구름까지 없는 날이라 이렇게밖에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그런 속도 모르고 보름달은 두둥실 떠오르고 있었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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