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해 장복산 03

2023.02.04  덕주봉을 지나 장복산 정상으로 오르며...

 

 

▲덕주봉 정상석이 있는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정상석 옆쪽바위가 저렇게 무너질듯 위태로워 보였는데 앞쪽은 안전하더라구요.

▲덕주봉에서 지나온 능선과 저 멀리 불모산과 시루봉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았는데 산을 오르는 사람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덕주봉은 이렇게 멋진 조망을 가진 봉우리인데 으스러질듯 서있는 바위를 그대로 방치를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.

▲오늘은 오후 늦은 시간에 올라왔더니 색다른 기분이 ? ㅎ

▲그리고 노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도 되고...ㅎ

▲이번엔 진해만과 시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위태로운 덕주봉을 사진으로 담아주고...

▲아니온듯 덕주봉을 조심조심 내려갑니다...

▲오후 햇살은 여전히 진해만을 달구고 있네요...ㅎ

▲덕주봉을 내려와서 다시 장복산 정상으로 가는데...

▲바위와 함께 이웃하여 살고 있는 멋진 소나무가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덕주봉의 명물이 될 베에토벤 바위...ㅎ

▲사실 이런 바위가 있는줄도 모르고 다니다가 최근에 발견을 했는데...

▲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겠죠 ? ㅎ

▲베에토벤의 코를 손가락으로 콕 찍어보고...

▲이노코 ? 이코노 ? ㅎㅎ

▲진달래가 피면 환상적인 길을 지나가면서...

▲조금전에 올라갔던 덕주봉을 뒤돌아 보고...

▲치유의 숲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엔 정자가 있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네요...

▲덕주봉산악회의 명예를 걸고 만들어 놓은 샘터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오래전엔 도불산 약수터쪽으로도 갔었는데 산 아래쪽이라 되돌아 왔습니다.

▲산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나쁘지 않겠죠 ? ㅎ

▲지난 여름엔 예비군훈련장에서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코스가 편하더라구요...

▲장복산으로 오르는데 아주 큰 바위가 나타나네요...

▲바위 옆쪽 조망터로 나가서 덕주봉의 우람한 모습도 담고...

▲그리고 다시 오르막을 올라가면...

▲조망이 멋진 바위군이 나타나고...

▲그리고 덕주봉과 멋진 능선길이 한눈에 들어오네요...

▲이곳이 장복산에서 조망이 가장 좋다고 하던데...

▲저는 덕조봉 바로 앞쪽이 더 좋더라구요...ㅎ

▲해는 뉘엿뉘엿 넘어가는데 미세먼지는 더 심해지네요...

▲뾰족한 바위에 올라서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황홀한 저녁노을을 머리속에 그려보는데 왠지 불안한 느낌이...ㅎ

▲미세먼지가 가득해도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가야겠죠 ? ㅎ

▲오늘은 선명한 사진을 기대하는건 무리같네요...

▲그래도 일단 필름이 들어가는것도 아니니 담아는 와야겠죠 ? ㅎ

▲오호...덕주봉 정상엔 등산객 한분이 보이네요...

▲고개 하나를 더 넘어가면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...

▲그리고 편안한 내리막길이 나오다가...

▲산책로같은 넓고 평평한 길이 나오는데...

▲옆쪽 바위에 분재를 해놓은듯한 소나무가 있더라구요...

▲몇해전에도 저 소나무에 이끌려 다녀온적이 있었는데...

▲소나무 아래엔 비박을 했는지 저렇게 평탄작업이 되어있네요...

▲이번엔 공단과 창원시내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.

▲공단과 인접해서 들어서있는 아파트 단지들...

▲최근 몇년동안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모릅니다...ㅎ

▲그렇게 장복산 정상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