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해 장복산 01

2023.01.04 점심을 먹고 지난해부터 보고싶었던 저녁노을을 만나러 가까운 진해 장복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안민고개 주차장엔 이미 만차라 도롯가에 주차를 하고...

▲이번에도 장복산 정상까지 왕복하는 산행을 했는데 트랭글 기준으로 9.23Km, 그리고 산행시간은 3시간 45분...

▲장복산 누리길 안내도도 담아주고...

▲최근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더니 시야가 그리 맑지는 못하네요...

▲양지바른곳에서 비스듬하게 자라는 소나무는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겠죠 ? ㅎ

▲가야할 능선길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...

▲장복산 능선길엔 벚나무가 있어 꽃피는 4월초에 오면 더 좋겠죠 ? ㅎ

▲오늘은 오후시간에 갔더니 내려오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...

▲이제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...ㅎ

▲그리고 벚나무가 줄지어 서있는 오르막 능선이 나타나고...

▲가파른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...

▲산불감시초소가 나오는데 이날은 근무자가 있더라구요...

▲이제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...

▲그리고 조망도 터지기 시작하고...

▲오늘은 미세먼지때문에 조망도 노을도 기대하기가 어렵겠죠 ? 

▲완만한 오르막길을 지나면...

▲가파른 바위길이 나오는데...

▲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 불모산과 시루봉도 담고...

▲그리고 멋진 조망도 감상하고...

▲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

▲다시 이어지는 능선길...

▲지난주엔 혹독한 눈산행을 했는데...

▲1주일 사이네 입춘이 지났다고 날씨가 이렇게 바뀔 수가...ㅎ

▲이제부터는 정말 하루가 다르게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겠죠 ? ㅎ

▲나무들도 그 봄기운에 꽃봉오리와 잎들을 피울거고...

▲앙상하게 드러난 나무뿌리들도 부지런히 물을 빨아올리겠죠 ? ㅎ

▲땀을 흘리고 올라갔더니 멋진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여름산행때 쉬었다 가는 평상도 보이네요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힘들면 쉬어가라고 간이 의자도 있고...ㅎ

▲그리고 첫번째 계단이 나타나네요...

▲계단을 올라서면 조망이 멋진 능선길이 나오고...

 ▲진해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바위가 있습니다...

▲이렇게 멋진 조망처를 그냥 지나가면 안되겠죠 ? ㅎ

▲오후 햇살이 진해만을 은빛으로 물드는 모습도 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완전 역광이네요...ㅎ

▲장복산을 올때면 늘 이 바위에서 점프샷을 남기는데 첫번째는 실패...ㅎ

▲두번째는 제대로 찍혔네요...ㅎㅎ

▲그리고 편하게 앉아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기념사진은 역광이라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장복산은 의외로 기암괴석들이 많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사방이 뚫려있는 조망도 멋지고...

▲두번째 데크계단이 나오는데...

▲계단 위에 올라서서...

▲미세먼지는 많지만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진해시내와 시루봉 능선...

▲그리고 올라온 길까지 담아주고...

▲장복산의 매력인 멋진 능선을 만나러 갑니다...ㅎ

▲오후 늦은 시간에 장복산을 오른건 처음이라...

 ▲어떤 풍광이 펼쳐질지 기대를 해 봅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