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백산 비로봉 04

2023.01.29 소백산 비로봉을 지나 어의곡 갈림길로 가면서 만난 칼바람...

 

▲비로봉으로 가는 능선길과 여의곡 갈림길로 가는 능선길이 광활하게 펼쳐집니다.

▲조금 더 갔더니 주목군락지가 나오고...

▲강한 바람이 볼을 때릴땐 따갑기까지 하네요...ㅎ

▲계단을 오르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았더니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펼쳐지네요...ㅎ

▲강한 바람과 눈이 만들어낸 작품들도 보이고...

▲하늘에 구름만 없었더라면 더 멋진 풍광을 만났을텐데...

▲이런 풍광에 푸르딩딩한 하늘은 기대할 수가 없겠죠 ? ㅎ

▲다시 넓은 계단을 타고 부지런히 올라가는데...

▲수령이 오래된 철쭉에 눈꽃이 피고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철쭉 바로앞에 가까이 가서 철쭉 눈꽃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와우~~이렇게 아름다울 수가...

▲눈꽃은 강한 바람과 추운 날씨의 공독작품이라고 해야겠죠 ? ㅎ

▲풀속에서 자라는 키가 작은 나무도 나름 멋을 부리고 있네요...ㅎ

▲난간쪽에 있는 수리취는 작은 안테나로 세상 소식을 듣고 있는거 같고...ㅎ

▲지나온 길을 파노라마 사진으로도 담아봅니다.

▲빛내림이 아주 약해서 아쉽긴 하지만...

▲그래서 이런 모습 역시 쉽게 만날 수 없으니 담아주고...ㅎ

▲아름다운 눈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

▲오늘 날씨...갱상도 사투리로 바깥 날씨가 한데 날씨네요...ㅎ

▲비로봉으로 올라가는 능선 주변에도 눈꽃들이 즐비합니다.

▲정말 온통 눈세상이라고 해야겠죠 ? ㅎ

▲고도가 높아지면서 연화봉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은 더욱더 선명하게 그려지네요...

▲비로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오르막 계단...

▲강한 바람이 만들어 낸 작품...

▲불어오는 바람의 세기를 알 수 있게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...ㅎ

▲난간쪽에서 자라는 저 나무는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있겠죠 ? ㅎ

▲이제 거의 다 올라왔네요...

▲정상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다리면서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오늘 빛내림은 딱 2%가 부족하네요...ㅎ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비로봉 정상석도 담아주고...

▲이렇게 추운데 내려가지 않고 정상에서 뭘 하실까요 ?

▲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오랜만에 이런 사진도 찍어봅니다.

▲비로봉은 몇번 왔지만 워낙 사람들이 많아 정상석을 손으로 만져보지도 못했는데...

▲이번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가 있어 좋더라구요...ㅎ

▲그렇게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칼바람으로 유명한 의의곡 갈림길로 내려갔는데...

▲칼바람이 예상외로 약하게 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이렇게 눈꽃사진까지 찍으며 갔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