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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덕도 연대봉 01

싸나이^^ 2023. 1. 25. 08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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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1.23 설연휴를 맞아 지난번에 보지못해 아쉬웠던 복수초를 만나러 가덕도 연대봉을 다시 다녀왔습니다.

 

▲새바지항에 도착을 했더니 주차장에 차가 거의 만차더라구요.

▲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바닷가를 보았더니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.

▲낚시꾼들을 실어 나르는 배는 쉼없이 오가고...

▲배에서는 확성기로 낚시꾼들에게 전달하는 여성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울러퍼지네요...ㅎ 

▲이번엔 지난번과 반대 코스로 복수초를 만나고 왔습니다.

▲새바지항 - 연대봉 - 어음포초소 - 어음포 - 희망정 - 새바지항...6.41Km...2시간 30분...

▲오늘은 기필코 복수초를 만나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하고 올라갑니다.

▲그때 쾌속정 한대가 방파제를 지나 가길래 재빠르게 담고...

▲희망정으로 가는 갈림길에서...

▲희망정 바로 윗길로 올라갔는데...

▲산양을 닮은 염소무리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흑염소와 산양의 색갈을 하고 있어 신기해서 담아왔습니다.

▲자세히 보았더니 어미염소 3마리와 새끼염소 2마리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...ㅎ

▲집에서 키우던 흑염소가 입산하여 이젠 산양이 되어가는거 같은 느낌 ?  ㅎ

▲그렇게 올라가면 희망정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...

▲이번엔 연대봉으로 올라 어음포로 한바퀴 할 요량으로...

▲가파른 계단을 올라갔습니다.

▲근데 날씨가 완전 봄날이더라구요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얼마 오르지 않았는데도 땀이 얼마나 흐르던지...

▲이곳에서 파카를 벗고 올라갔습니다...ㅎ

▲이젠 목책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첫번째 목책계단을 지나가면서...

▲지난번에 만났던 삽주를 이번에도 담아주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...

▲두번째 목책계단을 만나는데...

▲두번째 목책계단은 아주 길더라구요...

▲땀을 흘리며 가파른 목책계단을 올라가면...

▲편하게 쉴 수 있는 넓은 평상도 나오고...

▲다시 작은 고개 하나를 올라서면...

▲연대봉 600미터 이정표가 나옵니다.

▲그리고 위쪽을 보면 연대봉의 명물인 망바위가 작게 보이더라구요.

▲안부엔 넓은 평상이 무려 4개나 설치되어 있어 단체로 와서 점심을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...ㅎ

▲이젠 가파르고 미끄러운 오르막이 나오다가...

▲거친 바위길이 나오네요...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가서 망바위를 줌으로 당겨보고...

▲다시 작은 고개 하나를 넘어가면...

▲편안한 길이 조금 이어지다가...

▲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...

▲낙엽속에 나뭇잎 하나가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있더라구요...

▲땀을 흘리며 위쪽을 모았더니 전망대가 보이고...

▲연대봉을 올때면 늘 이곳에서 점심을 먹곤 했었는데...ㅎ

▲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거가대교가 아주 잘 보이네요...

▲오늘 출발점인 새바지항은 은빛으로 빛나고...

▲망망대해와 정박해 있는 배도 보이네요...

▲전망대에서 땀을 닦고 셀카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이번엔 모자를 쓰고 ? ㅎ

▲그리고 거가대교를 배경으로도 셀카를 찍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습니다.

▲발을 벌리고 발레를 하는 나무도 보이고...ㅎ

▲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오면 지양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게 되더라구요...

▲연대봉은 100미터만 더 올라가면 되네요...

▲연대봉으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연대봉 망바위에 도착을 하고...

▲연대봉 정상석도 담고...

▲그리고 셀카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날씨가 얼마나 더웠던지 사진을 보니 얼굴이 다 타버렸네요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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