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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금정산 상계봉 05

싸나이^^ 2023. 1. 21. 06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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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1.14 금정산 상계봉을 백코스로 하산하며...

 

▲올라올때 올랐던 바위를 한번 더 올라갈까 했는데 안개가 자욱해서 패스를 하고...

▲돌계단을 따라 내려갔는데...

▲안개가 더욱더 짙어지고 있더라구요...

▲저 바위는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청새치를 닮지 않았나요 ? ㅎ

▲이렇게 보니 돌고래를 닮은것도 같네요...ㅎ

▲앞쪽을 보니 올라갈 수도 있겠던데 낙석위험 지역에서는 절대~ ㅎ

▲이제 편안한 바위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나뭇가지에 영롱한 빗물을 매달고 있는 나무도 보이고... 

▲습한 날씨에 이끼류들은 신바람이 났네요 났어...ㅎ

▲가파른 돌계단을 내려와서...

▲샘물이 떨어지는 실폭포 아래 넓은 공터에서 점심을 먹었는데...

▲이번엔 족발집이 문을 닫아 봄동에 닭꼬치를 가지고 왔습니다...ㅎ

▲점심을 먹고 노랑 개나리도 담고...

▲그리고 릿지를 하는 바위도 담아주고...

▲그때 아주 잠깐이지만 안개가 걷히더라구요...ㅎ

▲아...조금만 더 있어주~~ㅎㅎ

▲넓은 공터 옆쪽에 산악회 시그널이 있어서 갔더니...

▲암벽등반용 앙카볼트가 박혀있고...

▲옆으로 가는 길이 있었지만 잡목이 가기가 불편하더라구요.

▲할 수 없이 되돌아 갔는데, 넓은 공터는 저렇게 돌을 쌓아 축조를 했네요...

▲누군지 모르지만 이렇게 조성을 할려면 몇년이 걸렸겠죠 ? ㅎ 

▲이젠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면서...

▲바위 무더기도 담고...

▲낙엽이 수북한 바위계단을 내려갔는데...

▲혹시 귀한 버섯이나 약초가 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.

▲산삼이 도심 근처에 있는 산이라고 없어라는 법은 없잖아요...ㅎ

▲근데 미안하지만 없더라구요...ㅎ

▲쓰러진 나무를 톱으로 자른 흔적이 있던데 공터에 살던 사람이 ? ㅎ

▲물이 흐르지 않는 협곡도 담고...

▲아주 작은 편백나무 숲도 담아주고...ㅎ

▲그리고 편하게 내려가는데...

▲올라올때 보지 못했던 목이버섯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목이버섯은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음 식감이 최고인데...

▲것도 참나무에서 자라는 목이버섯이라 욕심은 났지만 색갈이 맘에 들지 않아 두고왔습니다...ㅎ

▲누가누가 제일 큰가...키재기를 하는 나무들...

▲그렇게 갈림길에 도착을 하고...

▲낙석피해가 우려되어 폐쇄되었다니 가지 않는게 좋겠죠 ? ㅎ

▲이제 편안한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..

▲땅에서는 양지꽃이 잎을 키워내고 있네요...

▲이젠 넓은 등산로를 따라 내려갑니다.

▲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가...

▲계곡으로 가는 길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깨끗한 계곡물이 제법 많이 흘러서 땀을 씻었는데 물이 전혀 차갑지가 않았습니다.

▲이제 하산도 다 한거 같네요...

▲작은 밭 안쪽엔 당귀가 보이고...

▲체육시설엔 운동을 하는 사람이 한명도 보이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작은 연못엔 거북이가 한마리인줄 알았는데 두마리더라구요...ㅎ

▲먼지를 털어내는 콤프레샤...

▲하산을 다 했더니 이제서야 안개가 걷히네요...ㅋ

▲사이가 아주 험악한 비둘기 친구도 보이고...ㅎ

▲그렇게 운치만 느꼈던 산행을 마치고...

▲지하주차장으로 갔더니 차가 한대밖에 없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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