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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천왕봉 04

싸나이^^ 2023. 1. 14. 06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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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1.08 지리산 천왕봉에서 점심을 먹고 멋진 설경을 만끽하며...

 

▲정상 바로옆엔 노고단에서 지리산까지 역사의 현장에서라는 안내판이 있어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정상 주위를 돌아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천왕봉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담고...

▲그리고 정상 바로 아래에서 비닐쉘터를 설치하여 점심을 먹었는데 땀이 날 정도로 덥더라구요.

▲물론 밖에서 점심을 먹었던 사람들은 추위에 벌벌 떨었지만...

▲점심을 먹고 어느쪽으로 하산을 할지 시간계산을 하다가 일단 장터목으로 가기로 하고 치밭목 대피소로 가는 중봉도 담고...

▲그리고 중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장터목쪽으로 가다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시간을 맞출 수가 없겠더라구요.

▲그래서 백코스로 하산을 하기로 하였는데 그래도 제석봉쪽의 풍광은 만나봐야잖아요...ㅎ

▲그렇게 제석봉쪽으로 가는데 거림계곡에서 올라오는 산악회 회원들을 만났습니다.

▲거림계곡에서 촛대봉을 지나 연하선경...그리고 장터목에서 천왕봉까지...정말 대단한 사람들...ㅎ

▲지인분들은 정상으로 올라가고 저는 제석봉쪽의 풍광을 즐기기 위해 내려가서...

▲통천문을 지나 올라오는 길을 보았더니 너무 멋지더라구요...ㅎ

▲이렇게 멋진 뷰를 만날땐 멍때리기 한판이 최고겠죠 ? 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두팔을 벌려서 지리산도 안아봅니다...ㅎ

▲그리고 제일 난간쪽으로 나갔더니 아래쪽이 낭떨어지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조심조심 돌아서서 기념사진만 찍고 되돌아 나와서...

▲제석봉으로 이어지는 멋진 능선을 담았는데...

▲이런 풍광은 세로로 담아줘야 시원시원하겠더라구요...ㅎ

▲오늘은 시간때문에 제석봉을 가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...

▲무리하게 가다가 다치는것 보다는...ㅎ

▲천왕봉 정상석엔 아직까지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.

▲저는 천왕봉 아래쪽으로 돌아가는 길로 갔습니다. 

▲이제부터는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내려가는게 더 위험하잖아요...ㅎ

▲바위 끝엔 까마귀들이 얻어먹을게 없나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.

▲바위 끝에 앉아있는 까마귀는...

▲태양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를 하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모르긴 해도 까마귀들이 사람들과 같이 생활을 해서 멍때리기를 배운듯...ㅋ

▲오래된 고사목과...

▲바로 아래쪽에도 고사목이 보이네요...

▲계단 구간은 편하고 안전하게 내려갈 수가 있는데...

▲눈이 녹고 있는 구간은 아이젠을 해도 상당히 위험하더라구요...

▲이 계단은 아이젠이 걸릴 수 있으니 반드시 난간대를 잡고 가야합니다...

▲천왕샘은 물이 없으니 패스를 하고...

▲편안한 눈길을 가다가 뒤를 돌아 보았더니...

▲조금전 내려온 천왕봉 정상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이젠 가파른 눈길이 나오네요...

▲중간 중간에 바위가 있는 곳은 바위를 밟고 내려갔더니 소리가 귀에 거슬리더라구요...ㅎ

▲저 주목나무는 고사목이지만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..

▲헬기사고지점을 지나고...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서...

▲고사목이 많은 지역을 편하게 내려가다가...

▲올라올때 저 이정표만 찍고 바로 옆에 있는 바위를 못보고 와서...

▲우뚝 솟아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기고...

▲가파른 눈길을 내려갑니다.

▲눈이 제법 많이 쌓여 있어 아이젠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... 

▲꼬부랑 할머니 허리를 하고 내려갔습니다.

▲그렇게 개선문도 지나고...

▲미끄러지듯 부지런히 내려갑니다.

▲가파른 계단도 지나고...

▲오후가 되니 양지쪽에 있는 눈은 많이 녹아있네요...

▲응달쪽은 눈이 녹지 않아 안전하게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.

▲내려갈땐 눈길보다는 계단이 편하고 안전하네요...

▲바위위에서 살아가는 수리취가 있어서 담았는데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...

▲앞쪽에 있는 아이들을 담아왔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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