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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천왕봉 02

싸나이^^ 2023. 1. 12. 06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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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1.08 지리산 로타리대피소를 지나 천왕봉으로 오르며...

 

▲로타리재피소 이정표를 담고...

▲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법계사쪽으로 올라갔습니다.

▲법계사는 하산할때 들렀는데 천왕봉에서 장터목으로 하산할 시간이 안되더라구요.

▲가파른 계단을 올라섰더니...

▲금줄 넘어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을려고 했더니 벌써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포기를 하고 망바위가 보이는 바위에 올라 망바위도 담고...

▲망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.

▲몇해전에 쌓아놓은 돌담은 깔끔하긴 한데 엔틱한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네요...ㅎ

▲조금 빨리 올랐더니 한팀의 산객들이 보이네요...

▲사람들을 추월해서 계단을 오르는데 눈꽃과 상고대가 전혀 없는...

▲바람만 불지 않았다면 정말 봄날씨인데...

▲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더라구요.

▲난간대를 잡고 조망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저는 난간대를 넘어가서...

▲멋진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았습니다.

▲미세먼지와 눈이 아쉽긴 하지만...

▲이정도 날씨면 감지덕지겠죠 ? ㅎ

▲그리고 산그리메까지...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...

▲저 멀리 망바위를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하판 하고...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람에 수건이 날리네요...ㅎ

▲조망처를 나와 배낭을 매고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.

▲이제부터는 가파름이 심해지네요.

▲가운데 가지도 없이 뿌리를 드러내면서 자라는 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함께간 일행분...힘이 드는지 저 자세로 한참을 있길래 담았습니다...ㅎ

▲아이젠을 차고 바위를 탔더니 힘이 더 많이 들어가네요... 

▲가파른 바위구간 중간엔 안전쉼터도 있네요.

▲남쪽으로만 가지를 뻗고 있는 주목나무...

▲혹시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가지를 쳐내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...

▲안쪽을 보았더니 그런 흔적이 전혀 없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가파른 바위길을 올라갑니다.

▲오호...이제 조금 완만한 오르막 눈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나무를 보호할려고 쌓아둔 돌담도 보이고...

▲눈이 수북하게 쌓인 눈길은 아이젠이 있어 편하게 올라갔습니다.

▲바위틈이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바람을 피해 저곳에서 점심을 먹었을텐데...

▲다시 오르막 하나를 더 오르면 쉼터가 또 나오는데...

▲쉬고있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찍지 않고 지나갔습니다.

▲이제 눈도 많아지고 바람도 거세지네요...

▲올라가면서 상고대 상고대 노래를 불렀는데...

▲상고대는 커녕 사슴뿔도 없더라구요...ㅎ

▲전날 조금 늦은시간까지 주님과 함께 했더니 효과가 이제 슬~슬~~나타납니다...ㅎ

▲산행 전날엔 무리하지 말고 무조건 푹~ 잠을 자야 하는데...

▲이상하게 전날은 꼭 일이 생기더라구요...

▲것도 가장 높은 지리산 산행인데 말입니다...ㅎ

▲눈 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아이가 있어 봤더니 노루오줌풀이더라구요...ㅎ

▲오늘은 배낭 무게도 많이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어깨는 아프네요.

▲모르긴 해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더 피곤하고 무겁게 느껴지겠죠 ? ㅠ

▲이미 자나간 일인데 후회하면 무슨 소용 ? ㅎ

▲그렇게 개선문에 도착을 했더니...

▲개선문 주위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개선문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주변에 사람들이 없을때까지 기다렸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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