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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무학산 04

싸나이^^ 2023. 1. 6. 0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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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2.31 걱정바위 전망대를 지나 서원곡으로 하산을 하며...

 

▲걱정바위 전망대에 도착을 했더니 등산객아 한명도 없네요.

▲전망대 난간으로 나가 마산시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난간대에 팔을 걸치고 아주 편하게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전망대에서 마산 앞바다를 보았더니 배 두척이 물살을 가르며 들어오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가파른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.

▲무학산에서 가장 험한 코스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오는 가족등반객도 보이네요.

▲근데 3~4살 남짓 보이는 딸아이가 올라가기 싫어서 떼를 쓰며 울더라구요...ㅎ

▲젊은 엄마는 아무리 울어도 눈도 깜짝 하지 않고 팔을 잡고 올라가던데 아이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겠죠 ? ㅎ
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.

▲너덜지대엔 돌탑도 보이고...

▲지난여름 화려한 색갈로 꽃을 피웠을 산수국은 소임을 다 하고 말라가고 있네요...

▲그 중 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서 접사로 담아주고...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부지런히 내려갔는데...

▲계곡물이 꽁꽁 얼어있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쉼터에 도착...

▲아치형의 다리를 지나 서 내려가면...

▲살짝 조심해서 가야하는 길이 나오고...

▲우물 위엔 수국도 보이고...

▲겨울이라 그런지 목이 마르지 않더라구요...ㅎ 

▲참나무 수액을 먹고 있는 바위...ㅎ

▲그렇게 조금 더 내려가면...

▲짧은 목교가 나오고...

▲그리고 넓은 계단길이 나옵니다.

▲조금 더 내려가면...

▲두번째 목교가 나오는데...

▲목교 가운데에서 계곡쪽을 보면 제법 멋진 바위들이 보입니다.

▲이번엔 왼쪽 계단으로 가지않고 직진을 하여 내려갔습니다.

▲야자수열매 매트를 지나 먼지도 털고...

▲팔각정에도 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더라구요...

▲백운사는 오후 햇살을 받으며 고요하기만 하네요...ㅎ

▲주차를 해놓은 곳으로 내려가는데 계곡 얼음위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내려가면서 고층빌딩과 팔용산도 담고...

▲포장도로를 따라 편하게 내려가다가...

▲서학사로 가는 이정표에 거리가 적혀있지 않아서 담았는데...

▲서학사는 산 중턱까지 올라가야 한답니다...ㅎㅎ

▲겹동백은 꽃봉오리를 조금씩 밀어내고 있네요...

▲그렇게 좁은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무학산 산행을 마무리하고 테니스장으로 고고~씽~~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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