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2022.12.31 걱정바위 전망대를 지나 서원곡으로 하산을 하며...
▲걱정바위 전망대에 도착을 했더니 등산객아 한명도 없네요.
▲전망대 난간으로 나가 마산시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▲난간대에 팔을 걸치고 아주 편하게도 찍어봅니다...ㅎ
▲전망대에서 마산 앞바다를 보았더니 배 두척이 물살을 가르며 들어오고 있더라구요...ㅎ
▲이제 가파른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.
▲무학산에서 가장 험한 코스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오는 가족등반객도 보이네요.
▲근데 3~4살 남짓 보이는 딸아이가 올라가기 싫어서 떼를 쓰며 울더라구요...ㅎ
▲젊은 엄마는 아무리 울어도 눈도 깜짝 하지 않고 팔을 잡고 올라가던데 아이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겠죠 ? ㅎ
▲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.
▲너덜지대엔 돌탑도 보이고...
▲지난여름 화려한 색갈로 꽃을 피웠을 산수국은 소임을 다 하고 말라가고 있네요...
▲그 중 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서 접사로 담아주고...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부지런히 내려갔는데...
▲계곡물이 꽁꽁 얼어있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...ㅎㅎ
▲쉼터에 도착...
▲아치형의 다리를 지나 서 내려가면...
▲살짝 조심해서 가야하는 길이 나오고...
▲우물 위엔 수국도 보이고...
▲겨울이라 그런지 목이 마르지 않더라구요...ㅎ
▲참나무 수액을 먹고 있는 바위...ㅎ
▲그렇게 조금 더 내려가면...
▲짧은 목교가 나오고...
▲그리고 넓은 계단길이 나옵니다.
▲조금 더 내려가면...
▲두번째 목교가 나오는데...
▲목교 가운데에서 계곡쪽을 보면 제법 멋진 바위들이 보입니다.
▲이번엔 왼쪽 계단으로 가지않고 직진을 하여 내려갔습니다.
▲야자수열매 매트를 지나 먼지도 털고...
▲팔각정에도 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더라구요...
▲백운사는 오후 햇살을 받으며 고요하기만 하네요...ㅎ
▲주차를 해놓은 곳으로 내려가는데 계곡 얼음위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...ㅎ
▲내려가면서 고층빌딩과 팔용산도 담고...
▲포장도로를 따라 편하게 내려가다가...
▲서학사로 가는 이정표에 거리가 적혀있지 않아서 담았는데...
▲서학사는 산 중턱까지 올라가야 한답니다...ㅎㅎ
▲겹동백은 꽃봉오리를 조금씩 밀어내고 있네요...
▲그렇게 좁은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무학산 산행을 마무리하고 테니스장으로 고고~씽~~ㅎㅎ
감사합니다.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- Total
- Today
- Yesterday
- 우중산행
- 합천 감암산
- 통천문
- 얼레지
- 속리산 천왕봉
- 사량도 지리산
- 골무꽃
- 지리산
- 전남 화순
- 붉은대극
- 삼지닥나무
- 복수초
- 야생화
- 꿩의바람꽃
- 마산 팔용산
- 통영 욕지도
- 합천 가야산
- 애기단풍
- 큰구슬붕이
- 영암 월출산
- 사천 와룡산
- 경남 창원시
- 산괴불주머니
- 영남알프스 최고봉
- 마산 적석산
- 원점회귀
- 흰노루귀
- 함안 여항산
- 창녕 화왕산
- 의림사 계곡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|||
5 | 6 | 7 | 8 | 9 | 10 | 11 |
12 | 13 | 14 | 15 | 16 | 17 | 18 |
19 | 20 | 21 | 22 | 23 | 24 | 25 |
26 | 27 | 28 | 29 | 30 | 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