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728x90
반응형

2022.12.25 덕유산 향적봉을 지나 설천봉에서 곤돌라를 타고 하산을 하며...

 

▲등산로 옆엔 주목나무가 털옷처럼 보이는 곳이 있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조금 더 갔더니 아고산대 묘포장 ?

▲궁금하면 가봐야겠죠 ? ㅎ

▲고산지대 적응을 위한 증식시설이군요...

▲근데 식물은 보이지 않고 새들이 많이 있네요...ㅎ

▲아고산대 묘포장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...

▲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거의 방공호가 되어있는...

▲방공호처럼 생긴 길은 바람까지 막아주겠죠 ? ㅎ

▲근데 이곳에 도착을 했더니 바람한점 없더라구요.

▲그렇게 오르막을 지나 갔더니...

▲멋진 주목나무가 있더라구요.

▲그래서 주목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대피소쪽으로 갔는데 향적봉 정상엔 줄을서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.

▲대피소엔 화장실을 제법 크게 지어놓았더라구요.

▲대피소 주변엔 추위를 피해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
▲저분들은 아마 곤돌라를 타고 올라왔겠죠 ?

▲향적봉은 많이 왔지만 대피소는 처음들어가 봅니다.

▲바람이 불지 않는곳에서 비닐쉘터를 치고 늦은 점심을 먹는 사람도 보이고...

▲향적복대피소 지붕에도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네요...

▲바림이 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컵라면을 즐기는 사람들...ㅎ

▲향적봉은 100미터만 가면 되는데 이곳에서도 백련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더라구요.

▲향적봉으로 오르는 길이 조금 가파라 그런지 진도가 안나가네요...ㅎ

▲향적봉 바로 아래쪽은 자연경관 보호를 위해 출입을 금지하고 있고...

▲그렇게 잠시 올라와 향적봉에 도착을 하고...

▲향적봉은 백련사에서 올라오는 길이 가장 짧은데 문제는 임도가 무려 6km...ㅎ

▲일단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줄을 서지 않고 사람들이 빠지는 틈을 타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스마트폰이 없는 시절엔 기념사진을 찍는 줄이 이렇게 길지는 않았잖아요.

▲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찍는건 좋지만 잠김해제와 어플을 찾아 찍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... 

▲이번엔 옆쪽으로 옮겨서 잠시만요...하고정상석도 담고...

▲그리고 옆에서 기념사진도 찍었는데...

▲제 사진을 찍는 단 1초도 용납하지 않네요...ㅎㅎ

▲정상 인증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있는 사람들...

▲이젠 향적봉을 뒤로하고 하산을 서둘러야겠죠 ? ㅎ

▲내려가면서 정상 옆에있는 바위도 담고..

▲시간만 많았다면 저 바위에도 올라갔을건데...ㅎ

▲고사목과 태양...

▲향적봉을 내려가다 전망대가 있어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정상쪼을 보았더니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있는...

▲이런 사진도 파노라마로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이번 산행에서는 날씨가 좋아 파노라마 사진이 너무 많네요...ㅎ

▲그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태양까지 들어가네요.

▲태양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내심 기대도 되네요...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...

▲설천봉으로 내려갔는데 주목이 또 있네요.

▲나무그늘때문에 기념사진이 엉망이 되었지만 그래도...ㅎ

▲아...이젠 내려가는 길에 사람들이 밀리네요.

▲그렇게 조금 더 내려갔더니 설천봉 상제루가 보였는데 옴마나 세상에...

▲곤돌라를 탈려고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.

▲저 많은 사람들이 전부 곤돌라를 타고 내려갈건데...

▲아직 줄을 서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급해지네요...ㅎ

▲설천봉으로 내려와서 상제루를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

▲이제 남은건 줄을 서서 기다리는것이겠죠 ? ㅎ

▲설천봉 상제루도 한번 올라가볼까 하다가 참았습니다.

▲상제루 위로 흰구름이 휘리릭 하며 지나가네요.

▲그래서 재빨리 사진을 찍었다는...ㅎ

▲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아이들은 추위도 잊은채 눈속에서 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설천봉의 고사목엔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눈이 하나도 없네요.

▲곤돌라 정원 8명씩을 태워 내려가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방송은 계속 나오고...

▲스키장의 리프트는 작동되지 않고 있더라구요.

▲스키장으로 내려가는 길을 보았더니...

▲인생샷이 나올 수 있겠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줄을 서다 말고 기념사진을 찍는다고 두팔을 들어도 보고...

▲그리고 손가락으로 하늘을 찔러도 보았습니다...ㅎ

▲이번엔 돌아서서 기념사진을 찍는데...

▲한분이 올라오시더라구요...ㅎㅎ

▲곤돌라 비용은 편도가 무려 16,000원이나 하네요...왕복은 20,000원...

▲그렇게 무주리조트에 도착을 하고...

▲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을 담으러 가서...

▲스키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멋진 스키어가 지나가는 모습은 담겨지지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무주리조트를 나와 버스를 타고 길었던 덕유산 향적봉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