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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남해 설흘산 04

싸나이^^ 2022. 12. 15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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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2.11 칼날능선을 지나 응봉산 정상을 오르며...

 

▲최근 허리가 아파 점프샷을 자제했더니 자세가 잘 나오지 않아 여러번 시도를 했습니다.

▲다행히 점프샷을 멋지게 포착을 해 주셔서 힘들진 않더라구요...ㅎ

▲남해바다를 유유히 지나가는 화물선도 바라보고...

▲이런곳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점심을 먹어면 한맛이 더 나겠죠 ? ㅎ

▲아고...암릉 능선이 아직 끝난게 아니네요...ㅎ

▲여전히 멋진 암릉에 올라 풍광을 즐기는 일행분들도 보이고...

▲저도 멋진 바위 꼭대기로 올라가는데 이렇게 갈라진 바위도 있더라구요..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풀들도 올한해를 무사히 보낸듯...ㅎ

▲바위 난간에 올라서서 지나온 칼능선도 담고...

▲그리고 멍때리기도 한판 합니다...ㅎ

▲정오가 가까워지니 땀이 많이 나서 외투를 벗고...

▲아주 큰 화물선이 빠르게 지나가는 모습도 담고...

▲그리고 바다와 다도해를 담았는데 수평이 맞질 않았더라구요...ㅋ

▲암릉 능선이 끝나는 지점에서 바위를 타고 내려갈려고 했는데 위험해 보이더라구요.

▲그래서 과감하게 내려가는걸 포기하고 되돌아 가기로 결정을 하고...

▲바로 앞쪽에 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그리고 응봉산과 저 멀리 설흘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되돌아 내려가면서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마삭줄나무도 담고...

▲조금전 올랐던 바위를 올려다도 보고... 

▲조금전에 내려올려고 했던 바위...아무래도 위험하죠 ? ㅎ

▲이제 응봉산 정상으로 가 볼까요 ? ㅎ

▲응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도 만만치 않더라구요.

▲편안한 오르막 산정도 넘고...

▲그리고 양지바른 평평한곳도 지나고...

▲아...이곳에서 점심을 먹어도 좋겠는데 가파른 오르막이 남아서 계속 직진...ㅎ

▲거북이 등껍질을 닮은 바위들이 많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제법 큰 바위들이 즐비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바위를 밟고 지나가는 길이라 오히려 편안하더라구요.

▲그리고 앞쪽을 보았더니...

▲눈, 코, 잎이 뚜렷한 바위가 보이는...ㅎㅎ

▲응봉산으로 가는 길에 가장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.

▲바위를 타고 돌아가는 길...

▲그리고 또다시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이제 등산로가 아주 얌전해졌습니다...ㅎㅎ

▲그렇다고 평평한 길은 절대 아니네요...

▲조금 더 갔더니 사람들이 목소리가 들리고...

▲그리고 응봉산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오르막이 나오는...

▲응봉산 정상엔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...

▲그래서 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기념사진을 찍기가 여간 성가시지 않더라구요...

▲아고...응봉산 기념사진을 이렇게밖에 ? ㅎ

▲여러사람들이 이용하는 정상석 주변은 제발 참아주셔요~ ㅎ

▲그래도 정상석에서 기념사진 삼세번은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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