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신안 암태도 승봉산 02

2022.11.19 마당바위에서 더넓은 갯벌과 다도해를 조망하고 큰봉산으로 오르며...

 

▲마당바위 앞쪽으로 나가서...

▲넓은 갯벌과 다도해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.

▲하늘의 구름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...

▲날씨가 좋아 멀리까지 조망이 되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낮은 다리도 담고...

▲등산로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라 아무도 오지 않아 셀카를 찍고 되돌아 나갔습니다.

▲전국 어느산이나 마찬가지로 이곳도 한해만 사람들이 다니지 않으면 길이 사라져 버리겠더라구요.

▲이제 살짝 가파른 오르막 능선 구간이 나오네요.

▲그리고 편안한 길이 나오고...

▲등산로 옆에 붉은색으로 물든 덩굴식물이 있어서 보았더니 개머루네요...

▲마삭줄나무 씨앗이 날아 가다가 우슬 씨앗에 딱 걸린 모습도 보이고...ㅎ 

▲편안한 길을 가면서 귀한 꽃이나 버섯이 있을까 찾아보았는데...

▲아무것도 없더라구요...그리고 밧줄 구간이 나오네요...ㅎ

▲이제 등산로가 제법 거칠어지는데...

▲땀을 흘릴만 하니 끝나네요...ㅎ

▲길옆에서 피고 있는 산국을 담고 오르막을 올랐더니...

▲큰봉산 정상 표시가 있네요...ㅎ

▲큰봉산을 지났더니 바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지고...

▲부자간에 산을 오는 멋진 가족도 보이고...ㅎ

▲오늘 올라야 할 승봉산이 저 앞에 보이네요...

▲이럴땐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그리고 승봉산 정상도 담아주고...

▲바위를 타고 내려가기 전에...

▲건너편 승봉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가파른 내리막 바위 옆엔 부처손이 많이 자라고 있는...

▲바위구간을 지나서 내려가는데...

▲무더운 여름에 꽃을 피우는 투구꽃이 있더라구요...

▲투구꽃을 담고 거친 돌길을 지나서 가는데...

▲색감이 아주 짙은 투구꽃이 또 보이는...

▲그래서 쪼그리고 앉아서 투구꽃을 담고 가는데...

▲빨강 열매를 달고 있는 자금우가 많이 보이는...

▲저렇게 어린 나무도 열매를 맺고 있다니...ㅎㅎ

▲이젠 동백나무 숲이 나오네요...

▲울창한 동백나무 숲을 빠져 나갔더니...

▲차가 다니는 도로가 나오네요...ㅎ

▲그리고 등산 안내도도 설치되어 있고...

▲승봉산 정상까지는 1.3km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며 미역취도 담고...

▲조금 더 올랐더니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쑥부쟁이는 다 지고 딸랑 한송이만 남아있네요...ㅎ

▲이번엔 아주 긴 오르막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고개 하나를 넘어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이런 길이라면 정상은 금방이겠죠 ? ㅎ

▲하지만 승봉산도 명성이 자자한 산인데 이런 길만 있겠어요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