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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영암 월출산 03

싸나이^^ 2022. 11. 9. 06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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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1.05 월출산 사자봉을 지나 통천문으로...

▲아직도 가파른 오르막 계단이 하나 더 남아있네요...

▲계단을 올라 아래쪽을 보았더니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이고...

▲바위 정상쪽은 완만한 길입니다.

▲강아지를 닮은 바위인데 그늘때문에 제대로 분간이 안되네요...ㅎ

▲햇살과 정상쪽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조금전에 올라왔던 계단 끝쪽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역광이더라구요...ㅎ

▲사진이 역광일땐 내장프레쉬를 사용하면 되는데...

▲사진을 찍을땐 그 생각이 나질 않으니...ㅠㅠ

▲사자봉은 오를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보았더니...

▲암벽등반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더라구요...

▲이제 바위를 돌아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이정표가 나오는데...

▲문제는 아주 가파른 내리막길...ㅎ

▲구름다리에서 올라온만큼 내려가야 하더라구요...ㅎ

▲열매를 맺고 있는 누리장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길도 아주 험악해서 반드시 난간대를 잡고 내려가야 하겠더라구요.

▲그렇게 내려왔더니 고운 단풍이 반겨주네요...

▲그려...이 맛에 힘듬을 참는거지요...ㅎㅎ

▲거친 바위길을 가면서 단풍도 담고...

▲이제부터는 거의 너덜지대 수준의 오르막 구간이 나옵니다.

▲천황봉까지는 1.1Km...

▲근데 가파르고 험한 길이라 사람들이 밀리더라구요.

▲길이 좁아서 추월을 할 수도 없고...

▲사람들이 밀릴땐 이런 풍광을 담아줘야 ? ㅎ

▲오르막 하나가 끝나가고...

▲돌부처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...

▲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가파른 오르막 바로 옆쪽에 조망터가 있어서 나갔더니 웅장한 암릉이 있는...

▲그리고 억새풀과 기암의 멋진 풍광이 펼쳐지는...

▲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오를 수 없다면 사진으로 담아 가야겠죠 ? ㅎ

▲아고...오르막 철계단이 또 남았네요...ㅎㅎ

▲오르막을 올라섰더니 점프하기 좋은 바위가 나왔는데 한판 더 쉬기로 하고...ㅎ

▲가파른 철계단을 내려갔습니다.

▲계속 이어지는 내리막 계단...

▲내려왔으면 당연히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암릉 아래쪽을 지나가는데 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올려진 바위가 보이더라구요...

▲아래쪽에 낙석주의 표지판은 있더라구요...

▲아고...또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계단을 내려가다 앞쪽을 보았더니 정말 멋진 기암과 소나무가 보이는...

▲내려가는 계단...정말 끝없이 나옵니다...ㅎ

▲바위옆엔 구렁이 한마리기 기어올라가고 있고...ㅎ

▲올해의 단풍은 어디를 가도 잎이 말라있네요...

▲이번엔 끝없는 오르막 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가파르고 긴 계단을 올라섰더니...

▲은분취가 씨앗을 날리고 있더라구요...

▲이젠 고개를 넘어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몇해전 경포대에서 비탐구간을 올라올때 나왔던 길이 보이는...ㅎ

▲이제 조금 편안한 산죽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또다시 너덜길 수준의 바위길이 나오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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