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영암 월출산 02

2022.11.05 영암 월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를 건너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...

▲월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에 도착...

▲구름다리 옆엔 요상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있는데 올라가면 센스가 작동이 됩니다...ㅎ

▲천황봉을 갔다가 하산해야할 능선도 담고...

▲구름다리와 멋진 암릉도 담아줍니다.

▲그리고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역시 이런 구도에서는 세로로 담아줘야...ㅎ

▲조금전에 센스가 있다고 했는데 바위에 올라가면 딱 걸립니다요...ㅎ

▲구름다리를 건너가면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습니다.

▲구름다리 위엔 강한 바람이 불더라구요.

▲그렇다고 이렇게 멋진 풍광을 눈으로만 보기엔...ㅎ

▲구름다리를 지나면 아주 험악한 오르막 철계단이 있습니다.

▲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고...

▲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늘이라 보정을 했는데 영~ ㅎ

▲구름다리를 건너와서...

▲아찔한 높이에 설치된 모습을 담아주고...

▲함께간 일행분들은 뭐가 그리 바쁜지 벌써 계단을 타고 있네요...ㅎ

▲천황봉까지는 1.6Km...하지만 코스가 험악해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야 합니다.

▲자...그럼 저도 아찔한 경사의 철계단을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철계단을 오르다 구름다리도 담아주고...

▲바위는 벌써부터 한기가 느껴지더라구요...

▲계단을 오르면 또다시 가파른 철계단이 나타나네요.

▲구름다리는 점점 더 작게 보이고...ㅎ

▲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가서 파노라마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.

▲들판에 벼가 남아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...

▲그 시기엔 갈곳은 많고 기간은 짧고...ㅎ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아래쪽에 있는 저수지도 담아주고...

▲작아진 구름다리와...

▲멋진 암릉을 담고...

▲아주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갑니다.

▲철계단의 경사는 이정도...ㅎ

▲우회해서 돌아가야할 사자봉엔 암벽등반객들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눈이 내린 월출산도 아름답지만...

▲울긋불긋한 단풍이 든 풍광도 멋집니다.

▲기암괴석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에 정신줄을 놓겠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멋진 암릉과 나무들을 담아주고...

▲난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그림자때문에 보정을...ㅎ

▲사진을 찍는 동안에 한팀이 먼저 올라가네요...

▲사람들이 없을때를 기다릴려고 했는데 아래쪽을 보았더니 사람들이 계속 올라오네요...

▲할 수 없이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거리도 멀고 뒷모습이라 초상권에 대한 문제는 없겠죠 ? ㅎ

▲사자봉으로 오르는 계단을 담는데 햇살이...ㅎ

▲이 계단은 최근에 만들어진거 같던데 높이가 너무 높더라구요...

▲계단을 지나 다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.

▲근데 나무때문에 이렇게밖에 담지를 못하겠더라구요...ㅎ

▲사자봉 코스의 포토라인에 서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.

▲바위틈에서 자라는 풀들도 벌써 겨울채비를 하고 있네요...ㅎ

▲산정은 어느새 겨울모드네요...

▲그렇게 사진을 찍으며 올라왔더니 사자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이 나오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