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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9.25 오봉산을 하산하여 가까운 곳에 있는 정읍 구절초 축제장으로~

▲이곳에도 누리장나무가 제법 많이 보이네요...

▲누리장나무가 꽃을 피울땐 정말 역겨운 냄새가 나는데 열매를 맺고 있을땐 전혀 나지 않더라구요...

▲가파르고 미끄러운 내리막길엔 다행히 밧줄이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이렇게 미끄러운 내리막길에서는 꼬부랑 할머니 허리가 최고겠죠 ? ㅎ

▲그래도 자신이 없다면 당연히 밧줄을 잡고...ㅎ

▲땀을 흘리며 내려왔더니 사진으로 담기 어려운 이삭여뀌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이제 등산로가 얌전해지네요...ㅎ

▲길 옆에는 산박하도 보이고...

▲이고들빼기는 꽃다발이라도 만들건지 꽃송이를 모으고 있네요...ㅎ

▲그렇게 내려왔더니 감나무 밭이 나오네요...

▲감나무밭을 지나 내려가는데 덜꿩나무가 빨강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그리고 오봉산에서 겨우 1.1Km밖에 내려오지 않았다고 ? ㅋㅋ

▲그래도 미끄러지지 않고 내려왔으니 기념으로다가...ㅋ

▲길가에서 꽃을 피우는 등골나물...

▲울타리엔 붉은 장미가 한송이 피고 있네요...

▲무더운 여름엔 뭐하고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지...ㅎ

▲쇠별꽃도 보이고...

▲늦둥지만 이쁘긴 하네요...ㅎㅎ

▲파리풀은 씨앗을 지나가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달라붙으려고 고개를 들고 있네요...ㅎ

▲산행시간은 많이 남아있는데 더이상 산행을 하지 않으려고 하더라구요.

▲그래서 놀면 뭐해 ? 사진이나...ㅎ

▲오랜만에 닐레함메르~도 한번 해보고...ㅎ

▲버스를 기다리면서 주위를 돌아보았더니 며느리밑씻개도 보이고...

▲조개주름풀도 보이고...

▲한참을 기다렸다가 버스를 타고 구절초 축제장으로 이동을 해서...

▲축제장으로 들어가는데 일주문 이름이 꽃바람 순정문...근데 순정이 純正이 아니더라구요...

▲일주문을 지났더니 가우라가 꽃길이 나타나는...

△가우라와 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살짝 가파른 언덕울 올라서 갔더니 하우스처럼 터널이 나왔는데...

▲오미자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구절초 축제장은 언덕 하나를 넘어가야 나오네요...

▲이번주말부터 구절초 축제를 한다는데 꽃을 피운 구절초는 찾기도 힘들 정도네요...

▲축제장으로 내려갔더니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.

▲구절초는 아직 피지 않았지만 축제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연분홍빛 꽃을 피우는 구절초를 넣어서 화면구성도 해보고...

▲아래쪽엔 곶감을 만드는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고...

▲하얀색으로 꽃을 피우는 소국도 보이고...

▲보라색으로 꽃을 피우는 아스타국화도 보이네요...

▲돌무더기로 탑을 쌓아놓았던데 아마도 밭을 일구면서 나온 돌을 활용했겠죠 ? ㅎ

▲축제장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협소한 느낌이 들더라구요...

▲구절초가 아직 피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 않고...

▲사람도 꽃도 많지 않았지만...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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