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영광 불갑산 05

2022.09.17 불갑산을 하산하여 아름다운 꽃무릇을 즐기며...

▲연못 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가는데...

▲연못가에서 꽃을 피우는 꽃무릇이 보이더라구요.

▲연못과 연못가에서 피는 꽃무릇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난간대를 넘어 줌으로 당겨도 봅니다...ㅎ

▲연못으로 가지를 뻗고 있는 느티나무와 연못의 뚝을 함께 넣어서 화면 구성도 하고...

▲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...

▲연못 위에 우산을 쓰고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담아왔는데 너무 머네요...ㅎㅎ

▲연못 안에는 엄청나게 큰 비단잉어가 유영을 즐기고 있더라구요.

▲그래서 재빨리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먹이를 주지 않아서 그런지 슝~하고 지나가는...ㅎ

▲연못 둑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멋지던데 이날은 모델이 거의 없더라구요...ㅎ

▲광릉갈퀴는 꽃대를 깃밧처럼 들어올리고 있네요...ㅎ

▲아...모델분들 둑 한가운데로 좀 걸러가 주면 안될까욤 ? ㅎㅎ

▲꽃무릇 위엔 잠자리가 앉아 있어서 담아왔는데 잘 보이지도 않네요...

▲연못을 내려가기 전에 활작 꽃을 피운 꽃무릇을 한번 더 담고...

▲그리고 불갑사로 들어가 보았는데...

▲대웅전엔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더라구요.

▲대웅전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우물이 있어 물을 한바가지 마셨는데 아주 달달~ㅎㅎ

▲범종각의 북은 어떤 연유인지 모르지만 찢어져 있더라구요...

▲불광보조...부처님의 지혜광명이 일체 중생의 마음에 두루 비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...

▲사천왕이 있는 천왕전을 지나서 내려갔더니....

▲사천왕이 아래쪽에 또 있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불갑사를 나오면서 불갑사 입구도 담고...

▲이제부터는 꽃무릇을 편하게 즐겨야겠죠 ? ㅎ

▲포토라인엔 어김없이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어 기다려야 되더라구요...

▲꽃무릇도 거의 절정상태라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.

▲군락지를 나왔더니 은하철도 999 노래와 함께 기차가 다니네요...ㅎ

▲올라갈땐 마음이 바빠서 기념사진을 찍지 못했으니 내려갈땐 찍어야겠죠 ? ㅎㅎ

▲초승달 조형물에 드러누워도 보고...

▲그리고 다소곳한 자세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...ㅎ

▲불갑사 일주문은 영광문이라 꼭 통과를 해야겠죠 ? ㅎ

▲발갑산 꽃무릇 축제 조형물 앞에서도 차례를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고...ㅎ

▲불갑사를 나가는데 소원을 적어놓은 나무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더라구요...

▲대형버스가 있는 곳까지는 1km 이상을 더 가야하는데...

▲다행히 무궁화 가로수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활짝 핀 무궁화를 골라 골라서 담아보았습니다.

▲올해는 하얀색의 무국화를 아직 만나지 못해 벼르고 있었는데... 

▲우연찮게 이곳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...

▲이럴땐 경상도 사투리로...좋쿠로~~라고 하죠 ? ㅎ

▲그렇게 아름다운 하얀색의 무궁화를 담고 불갑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

 

※ 2019.09.22 태풍 타파때 다녀온 산행기는 ☞ http://ckkimkk.tistory.com/1913

영광 불갑산 01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