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괴산 칠보산 03

2022.08.28 칠보산 정상으로 오르며 만난 기암과 멋진 소나무...

▲뽀족한 바위에서 점프는 커녕 넘어지지 않게 중심을 잡는것도 쉽지 않네요...ㅎ

▲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를 삼포시 잡고 기념사진도 남기고....

▲이제부터는 멋진 소나무들의 향연이 시작되겠죠 ? ㅎ

▲계단으로 나와 배낭을 매고 다시 올라갑니다.

▲칠보산에서도 점프샷을 찍기 좋은 명소(?)가 많더라구요...ㅎ

▲마음을 추수려서 다시 암릉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데...

▲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와서 옆쪽으로 나갔더니...

▲며느리밥풀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위쪽을 보았더니 멋진 소나무들이 즐비하고...

▲절개지 난간엔 뚝갈이 아슬아슬하게 붙어서 살고 있네요...ㅎ

▲오호...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소나무들...

▲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정말 자유분방하게 자라고 있는 멋진 소나무를 담아보았습니다.

▲살이있는 소나무도 멋지니만 고사목이 된 소나무도 멋을 간직하고 있더라구요...ㅎ 

▲부러지고 병든채 살아가는 소나무 역시 멋을 간직하며 살고 있네요...

▲칠보산을 올때면 늘 빠지지 않고 사진을 찍는 핫플레이스에서 한참을 기다렸다가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줄을 서야 할 정도네요...ㅎ

▲정상으로 가는 길에 기암괴석이 많았는데...

▲저는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을 찾아 따라 갔더니...

▲기암괴석과 소나무 한그루가 보이더라구요.

▲그래서 바위를 타고 올라거서 보았더니 키는 작지만 수령은 오래된 소나무더라구요...

▲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바위에 올라가서도 한번 더...ㅎ

▲언제 다시 올지 모르지만 멋진 소나무는 기억해 두어야겠죠 ? ㅎ

▲저 소나무는 뿌리를 마치 문어발처럼 사용하고 있네요...ㅎ

▲이쯤에서 조금 쉬었다 갈려고 하다가...

▲정상에서 쉴려고 다시 올라갔는데...

▲정상쪽에서 사람들이 목소리가 들리는...

▲오늘은 사람들이 많아서 정상사진을 찍기가 여간 어렵지 않을듯...

▲그래도 지리산 천왕봉만 하겠어요 ? ㅎ

▲정상에 도착을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길게 줄을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네요...

▲정상석 옆에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꼭 정상석 주변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이 있더라구요...

▲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어렵게 찍고...

▲정상석도 한참을 기다렸다가 담았다는...ㅎ

▲정상을 내려가기 전에 앞쪽을 보았더니 저 멀리 희양산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아고...산타는것보다 기념사진을 찍는게 더 힘드네요...휴~~ ㅎ

▲희양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가파른 계단늘 타고 내려가다가...

▲정상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안찍었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다시 올라와서 이렇게 찍었다는거 아닙니까요...ㅎ

▲정상 주변에 키가 큰 소나무가 있어 조망은 조금 불편하지만...

▲하여간 파노라마 사진은 찍었습니다...ㅎ

▲결과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잘 모르잖아요.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찍고 내려갔습니다.

▲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바위틈에 자라는 소나무때문인지 몰라도 많이 변해 있군요...ㅎㅎ

▲바위를 지나가는 길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바위를 지아면 가파른 내리막 계단이 나오고...

▲근데 이번에 갔더니 저렇게 다리가 ? ㅎㅎ

▲다리를 지나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아주 큰 바위가 나타나는데...

▲옆보습을 보면 이런 형상인데...

▲앞모습까지 봐야 낙타를 닮은거 같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리고 앞쪽엔 거북바위가 있는데...

▲바위틈엔 돌양지꽃이 아직까지 지지않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