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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뱀사골 04

싸나이^^ 2022. 7. 14. 06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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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7.10 지리산 뱀사골을 원점으로 하산하며...

▲계곡 한가운데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가 있어 내려가서 담고...

▲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담아봅니다.

▲편안한 데크길을 지나서 가는데...

▲방긋방긋 웃으며 꽃을 피우는 수국이 있더라구요...ㅎ

▲다리를 건너가면서 힘차게 흘러가는 계곡물을 보고 담지 않고는 안되겠더라구요...

▲나무데크를 타고 내려가면서...

▲너무 맑은 계곡물을 보니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...ㅎ

▲올라갈땐 보지 못했던 지리터리풀이 내려갈때 보이는...ㅎ

▲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계곡물을 따라 내려갑니다...

▲계곡에 물이 없었다면 얼마나 삭막했을까요 ? ㅎ

▲우렁차게 들리는 물소리까지 정겹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를 타고 내려간 물이 소를 만나면 잠시 쉬기도 하겠죠 ?

▲작은 계곡은 이끼들이 많아 원시림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.

▲그래서 세로소도 담아보았습니다.

▲자연은 사람들이 훼손만 하지 않는다면 항상 아낌없이 베풀어 주잖아요...

▲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훼손된 자연을 보면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.

▲인간의 과한 욕심은 항상 화를 부르니깐요...것도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...

▲또다시 다리를 건너야 하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짚신나물은 열심히 꽃을 피우고 있고...

▲큰까치수염도 짚신나물에 뒤질새라 꽃피우기에 여념이 없네요...ㅎ

▲아고...스마트폰 사진은 이런 왜곡현상이 발생이 되어 요상한 모습이 되어버렸더라구요...ㅋ

▲풍경사진은 왜곡현상이 일어나도 잘 모르잖아요...ㅎ

▲물가 바위에서 피는 산수국이 보여서 담았는데 폭포가 배경이었다면 더 좋았겠죠 ? ㅎ

▲이젠 편안한 숲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징검다리같은 바위길이 나오고...

▲내려가서 입수를 할려면 부지런히 가면서 땀을 흘려야겠죠 ? ㅎ

▲빠르게 내려갓더니 한무리의 산객들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사람들을 추월해 가면서 계곡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올라올때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? ㅎ

▲잘 모르긴 해도 물이 너무 차가워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하산을 한거 같네요...ㅎ

▲다시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가을에 오면 환상적인 단풍을 만날 수 있는 지점도 나오고...

▲연두도 아름답지만 단풍이 들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? ㅎ

▲와운마을로 올라가는 와운교도 담고...

▲다시 데크를 타고 내려갑니다.

▲나뭇잎 뒤에서 흐르는 계곡물을 담았는데 제법 볼만은 하네요...ㅎ

▲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오룡대를 지나면...

▲계단을 타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 데크길도 가을에 왔더니 좋더라구요...

▲편안한 데크길을 가면서...

▲요란한 물소리를 내는 계곡도 담고...

▲계곡 아래쪽엔 물이 조금 덜 차가운지 사람들이 보이는...

▲계속 이어지는 데크길...

▲이 길도 가을에 오면 완전 멋집니다.

▲2018년 10월 28일의 모습인데 너무 좋지 않나요 ? ㅎㅎ

▲그렇게 뱀사골을 나와서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가면서...

▲물이 많이 흐르는 냇가에서 땀을 씻고 갔는데...

▲산에서는 보이지 않던 원추리가 개울가에 군락을 이루며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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