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뱀사골 03

2022.07.10 지리산 뱀사골 간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하며...

▲간장소 바로 아래쪽에 도착을 했는데도 여전히 수량이 많네요.

▲간장소 그늘아래엔 먼저온 회원님들이 점심먹을 장소를 잡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간장에서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물줄기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어 보는데 자세가 영~ ㅎ

▲이번엔 편하게 앉는 중인데 사진이 찍혔더라구요...ㅎ

▲바닷가에 사시는분은 삼도봉을 다녀온다고 홍합무침을 저한테 맞기셨는데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? ㅎ

▲늘 함께 다니는 회원은 소세지와 고추 장아찌, 그리고 가죽나물까지 가져오셔서 족발은 명함도 못내밀고...ㅎ

▲음식이 너무 많아 주위에 산행오신분들과 나눠서 먹고...

▲간장소에서 발을 담갔는데 물이 얼마나 차갑던지 1분을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...ㅎ

▲뒷정리를 깔끔하게 해놓고...

▲간장소를 바라보며 물멍도 하고...

▲건너편에 아직까지 앉아있는 회원에게 하산을 하자고...

▲간장소에 더 머물고 싶었지만 추워서 안되겠더라구요...ㅎㅎ

▲이젠 왔던 길을 따라 하산만 하면 되겠죠 ? ㅎ

▲내려가면서 화려한 수국도 담고...

▲숙은노루오줌풀도 보이네요...

▲뱀사골에 오면 저 다리 아래쪽에서 점심을 먹곤 했는데...

▲하얀 포말을 만드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다리 중간에 서서 계곡을 보았더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...

▲그래서 계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스마트폰이라 왜곡이 심하네요...

▲산수국이 많이 피고 있어서 담았는데 역시 맘에 들진 않네오...

▲생동감이 넘치는 관중도 보이네요...

▲내려가면서 연두연두~ 나무숲이 너무 좋아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...ㅎㅎ

▲아치형의 다리는 비가 올땐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...

▲다리를 건너기 전에 뒷모습도 담고...

▲하늘과 푸른 숲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더라구요..

▲이런 풍광을 두고 그냥간다는건 반칙이겠죠 ? ㅎ

▲오늘은 점프샷을 찍을 장소가 없으니...

▲다양한 포즈로 생쇼를 해 봅니다...ㅎㅎ

▲이끼폭포...시간도 없지만 반야봉에서 내려와야 편하잖아요...

▲올라올때 계곡에 많이 있던 사람들이 이젠 보이지 않네요...

▲그리고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곡물은 동영상으로 담아야 제맛이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