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상반기 산행지

2022년 상반기에 다녀온 산행지도 정리해 보았습니다.

▲2022.01.02 임인년 첫 산행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는거였는데 코로나로 일출산행이 금지가 되었더라구요.

▲밀려오는 짙은 눈보라속에 제석봉을 지나 장터목 대피소에서 중산리로 하산을 했습니다.

▲2022.01.09 매년 신비롭고 아름다운 복수초를 만나러간 부산 가덕도 연대봉에서 올해도 어김없이...ㅎ

▲복수초를 만나고 이번엔 대항 일본군 포진지까지 다녀왔는데 인생샷까지 남길 수 있었습니다...ㅎ

▲2022.01.16 험악하기로 소문난 양산 천성산 공룡능선을 갔다가 대원사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가파름이 장난이 아니네요.

▲2022.01.23 남해 호구산에 멋진 돗틀바위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미세먼지가 심해 조망이...ㅎ

▲2022.01.29 지난해에 반바퀴만 돌아서 다시찾은 합천 감암산과 누룩덤...

▲2022.02.02 추석연휴 마지막날 오랜만에 산청의 둔철산을 다녀왔습니다.

▲2022.01.12 의림사 계곡에 야생화가 피었는지 확인차 갔가다 밭에 심어놓은 귀한 지장매를 만났네요...ㅎ

▲2022.02.13 산악회 시산제 산행으로 다녀온 마산의 대산...

▲시산제를 지내고 대산까지 다녀왔는데 시산제 쓰레기는 제차지더라구요...ㅎ

▲2022.02.20 비몽사몽으로 진해 굴암산을 갔는데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모자도 쓰지않고 갔더라구요...ㅋ

▲2022.02.27 양산 통도사에서 함박등을 타고 영축산으로 갔는데 아찔한 칼능선이 너무 좋더라구요...ㅎ

▲영축산 정상 아래쪽 처녀치마의 상태를 확인해 보았는데 여전히 겨울잠 중...ㅎㅎ

▲2022.03.05 봄산행의 백미인 통영 욕지도를 갔다가 모노레일로 등산로가 사라져 결국 천황봉 정상을 못갔네요.

▲2022.03.12 아름다운 봄 야생화를 만나러간 의림사 계곡에서 얼짱 분홍 노루귀와 산자고까지 만난...ㅎ

▲2022.03.13 임인년 첫 우중산행이 되어버린 김해 무척산...

▲2022.03.23 암릉과 진달래가 환상적인 전남 강진의 주작산을 갔는데 진달래는 아직이었고...

▲동봉을 지나 주작으로 가는 직벽구간을 오르다 머리가 깨져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네요.

▲그래도 오래전 기억을 되살려 흔들바위를 찾아 편하게 내려왔습니다.

▲2022.04.02 올해는 기어코 깽깽이풀을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꽃이 피는 시간까지 기다렸던 창원의 비음산...ㅎ

▲2022.04.03 전남 신안의 비금도에 가는 산악회가 있어 부랴부랴 신청을 해서 다녀왔는데...

▲사진을 찍어줄 일행이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제 사진을 거의 못찍었던 그림산과 선왕산입니다.

▲2022.04.10 우리나라 진달래 성지중 하나인 창원의 천주산을 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번 더 놀랬네요...

▲2022.04.16 정상부근에 진달래가 아름다운 여항산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갔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2022.04.23 우산나물과 비비추를 채취하러 의림사 계곡을 갔다가 아름다운 큰꽃으아리를 만났습니다...ㅎ

▲2022.04.24 전북 진안의 마이산 종주를 하러갔다가...

▲멋진 풍광도 만나고 맛난 점심도 먹었는데 점심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해서...

▲암마이봉은 바로 아래에서 처다만 보고 왔네요...ㅠㅠ

▲2022.04.30 오랜만에 찾아간 고성 연화산...이번엔 시루봉과 공기바위까지 다녀왔는데...

▲공기바위에 올랐다가 하마터면 못내려올뻔 했던...ㅎ

▲2022.05.08 아름다운 철쭉을 만나러 다녀온 모산재...

▲2022.05.14 창녕 화왕산을 암릉코스로 올라 새로운 암릉코스로 내려왔는데 코뿔소 바위도 발견을 했습니다.

▲2022.05.21 무더위가 한창일때 다녀온 함안 악양 뚝방길...

▲2022.05.22 소백산 연화봉에서 귀한 야생화들을 많이 만났는데 홀아비바람꽃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죽령에서 포장도로를 따아 제2연화봉까지 가는데 산길보다 오히려 더 힘든...

▲2022.05.29 청도 운문사를 지나 운문산으로 오르는데 예약제로 운영이 되어 극락암만 다녀왔네요...ㅎ

▲2022.06.05 금산 부엉산 출렁다리가 개통이 되었다고 해서 갔는데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고 비까지 내리네요.

▲결국 나홀로 산행으로 이름도 그시기한 자지산을 다녀왔네요...ㅎ

▲2022.06.06 하늘이 완전 멋진날 마산의 적석산을 갔는데...전날 우중산행으로 카메라가 말썽을 부려서 제대로 못담은...

▲2022.06.11 미국에서 오신 이웃님을 안내하여 다녀온 경산 명마산 장군바위... 

▲2022.06.12 산악회 임시총회겸 정기산행으로 마산의 무학산을 다녀왔는데...

▲날씨는 더웠지만 조망이 좋더라구요...ㅎ

▲오랜만에 만난 회원님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임시총회도 잘 끝나서 7월부터는 산악회를 운영하기로 한...

▲2022.06.18 여름엔 경북쪽으로 절대 안간다고 해놓고 경주 남산을 갔는데...

▲역시나 더위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...ㅎ

▲2022.06.26 지리산 토끼봉을 칠불사에서 비탐으로 올라갔는데 역시 길을 찾는데 고생을 했습니다.

▲산행 내내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벽소령 대피소로 가는 길에 결국 비가 내린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