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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토끼봉 05

싸나이^^ 2022. 7. 2. 06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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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6.26 지리산 형제봉을 지나 벽소령 대피소로 가며...

▲참조팝나무꽃이 아름답게 피어서 담아왔는데 습기가 말썽이네요...ㅎ

▲거의 너덜길 수준의 내리막 구간도 지나고...

▲살아있는 나무에 떡하니 자리를 잡은 나무도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국수나무는 비에젖어 있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더니...

▲돌들이 많은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...

▲것도 길게 이어지더라구요...

▲그리고 바위를 타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섰더니...

▲엄청나게 큰 바위가 있네요...

▲이 사진은 함께간 일행분이 스마트폰으로 보내주셨는데 촛점은 제대로 맞았더라구요...ㅎ

▲등산로 옆엔 푸르름이 가득하네요...

▲다시 바위가 많은 거친 등산로가 나오고...

▲이젠 비까지 내리네요...

▲이번 오르막만 오르면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겠죠 ? ㅎ

▲짙은 안개로 바로앞에 있는 바위만 보이네요...ㅎ 

▲다시 바위를 타고 넘어갑니다...

▲이번엔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비때문에 바위가 미끄러워 조심 조심 내려갔습니다.

▲이번엔 안전한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내려왔으면 다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등산로 옆에 크고 멋진 바위가 나오네요...

▲근데 이런 날씨에 바위를 올라갔다간 클나겠죠 ? ㅎ

▲바위는 구경만 하고 내려가다가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.

▲렌즈에 습기가 가득차서 거의 수중촬영같은 느낌 ? ㅎ

▲주먹을 불끈 쥐고 포즈를 취했는데 이건뭐...ㅎ

▲바로 이곳이 형제봉이겠죠 ?

▲형제봉을 지났더니 이번엔 아주 강한 바람까지 불더라구요...

▲이럴땐 빨리 탈출을 하는게 급선무겠죠 ? ㅎ

▲근데 길도 가파르고 바위까지 미끄러워서 빨리 갈 수가 없는...ㅎ

▲그렇게 험한 구간을 지나서 부지런히 가는데...

▲부비부비를 하는 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이젠 나무터털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.

▲그리고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함박꽃이 곰탕속에 있는 고기처럼 보이는건 뭐죠 ? ㅎㅎ  

▲조망이 멋진 바위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면서...

▲작고 하얀 꽃이 있어서 중부지방에서 자라는 꼬리진달래인줄 알고 담아왔는데 흰참꽃나무더라구요...ㅎ

▲일행분들이 도착을 해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더라구요...

▲사진이 어떻게 잘 나올지 모르지만 일단 멍때리기도 하고...

▲두 팔을 벌려 안개도 안아봅니다...ㅎ

▲어설프게 폼을 잡았더니 곰탕에 빠진 생쥐꼴이네요...ㅎ

▲이 사진은 역시 스마트폰 사진입니다.

▲스마트폰으로 이렇게 잘 나올줄 알았음 점프라도 할걸 그랬습니다...ㅎ

▲조망 대신에 짙은 안개도 나름 멋지지 않나요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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