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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5.08 합천 황매산 철쭉군락지에서 화려한 철쭉을 만나고 다시 모산재로 내려갔습니다.

▲철쭉군락지에 홀로 서있는 신갈나무(신발 바닥에 깔았다고 이름이...)한그루도 멋스러워 보입니다.

▲철쭉나무 아래를 살펴 보았더니 노랑제비꽃도 보이고...

▲쥐오줌풀도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...잎은 노루오줌풀일듯...ㅎ

▲둥글레도 꽃을 매달고 있고...

▲오호...은방울꽃도 작은 종을 매달고 있네요...ㅎㅎ

▲이젠 더넓은 철쭉 군락지를 어떻게 담아야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지를...

▲곰곰히 생각해 보았더니...

▲역시 파노라마가 정답일거 같더라구요...ㅎ

▲사람들이 움직이는 중이라 사진이 잘 나올지 모르지만...

▲일단 황매산 정상도 넣고...

▲시끌벅적한 오토캠핑장까지 넣어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는데 결과물은 영~~아니더라구요...ㅎ

▲오토캠핑장엔 행사를 하는지 확성기 소리가 요란합니다.

▲이젠 모산재로 되돌아 가야겠죠 ? ㅎ

▲저 멀리 황매산 정상까지 넣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이번엔 꽃밖으로 나와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

▲철쭉과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구름까지....

▲정말 멋진 그림이 되더라구요...ㅎ

▲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황매산 정상을 다녀오지 않았지만...

▲가을 억새풀을 보러 올땐 황매산 정상까지 다녀와야겠죠 ?

▲모산재로 내려가는 길도 꽃길입니다.

▲꽃도 사람도 즐길 수 있을때 즐겨야겠죠 ? ㅎ

▲그때가 바로 지금 ? ㅎㅎ

▲꽃길을 걸어가면서...

▲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꽃도 담고...

▲먹구름이 있음 있는대로...

▲그리고 꽃속으로 들어가서도 기념사진을 담아봅니다...ㅎ

▲이젠 아쉬움을 뒤로하고 부지런히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높은 평상은 사진 작가님들을 위해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라구요...

철쭉 군락지는 점점 멀어지고...

▲내려가기 전에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올라올때도 보았지만 바위가 정말 엉덩이같지 않나요 ?

▲엉덩이 한쪽에 올라가서 멍때리기...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한장 더 찍고...

▲모산재로 되돌아 갑니다.

▲각시붓꽃이 아직까지 남아있군요...ㅎ

▲덕만주차장 갈림길에 도착...

▲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...

▲사람들이 밀려서 빨리 올라갈 수가 없더라구요...

▲그래서...미안합니다. 먼저 올라가겠습니다...하고 추월을 해서...

▲빠르게 올라섰더니...

▲돛대바위와 순결바위로 가는 이정표가 나오고...

▲모산재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린 소나무가 나오는데...

▲바로 뒤에 모산재가 있답니다.

▲모산재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찍어야겠죠 ? ㅎ

▲기념사진은 삼세번 ? ㅎ

▲정상 바로 아래쪽에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계셨는데...

▲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잘 담아주셨네요...ㅎ

▲모산재에 왔다면 돛대바위쪽 암릉이 보이는 저 바위는 당근 올라 가야겠죠 ? ㅎ

▲바위에 올라 돛대바위를 오르는 사람들도 바라보고...

▲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

▲그리고 돛대바위를 넣어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도 찍어 보았는데...

▲시야가 그렇게 넓진 않더라구요...

▲오후 3시가 넘어가는 시간인데도...

▲모산재로 올라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...ㅎ

▲이젠 모산재를 내려갑니다.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다가 조망이 터지는곳으로 나갔더니...

▲많은 사람들이 멋진 암릉을 즐기고 계시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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