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진안 마이산 03

2022.04.24 마이산 비룡대로 오르며...

▲조금 위험한 바위 난간엔 안전대가 설치되어 있네요.

▲마이산과 왼쪽 비룡대가 아주 까마득하게 보이고...

▲일단 편안한 능선 내리막길은 부지런히 내려가야겠죠 ?

▲이번엔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곤 다시 목책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

▲목책계단이 끝나고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데...

▲불개미들이 저렇게 모여 있더라구요...쟈들도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된듯...ㅎ

▲조금전에 내려왔던 봉우리를 담아주고...

▲암릉 능선을 빠르게 지나갑니다...

▲진달래는 다 지고...

▲쇠물푸레나무의 꽃이 많이 보이네요...

▲아고...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다시 난간대를 잡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내리막이 짧아야 좋은데...

▲그게 아니더라구요...

▲계속 이어지는 내리막 구간...

▲그 끝엔 가파른 철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내려온다고 고생했어~~

▲그럼 이젠 올라가야지 ? ㅎ

▲오르막...내려온것 이상으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그렇게 오르막을 오르면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편안한 길이 이어지는데...

▲갈림길도 아닌데 이정표가 있더라구요...

▲다시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왔는데 약간 오르막이네요...

▲이젠 점심먹을 장소를 물색하며 산행을 이어가야겠죠 ?

▲비룡대까지는 아직 더 가야하는군요...ㅎ

▲비룡대쪽으로 가는 길에 넓은 공터가 있어 자리를 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.

▲오늘은 일행분이 연어훈제를 가져왔더라구요...ㅎ

▲저야뭐 늘 통족발이지만...ㅎ

▲그 외에도 목이버섯과 장아찌, 그리고 물매기포까지...ㅎ

▲아침에 보온물통을 하나 주시길래 가져왔더니 바지락 미역국이더라구요...전날 술마신줄 어떻게 아셨지 ? ㅎ

▲점심을 먹고 고금당쪽으로 갑니다.

▲다행히 좋은 길이 이어지네요.

▲길옆엔 병꽃나무도 보이고...

▲그렇게 편안한 길을 빠르게 가는데...

▲자주괴불주머니도 보이고...

▲금창초도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갈림길에서 고금당으로 올라갔더니...

▲댕댕이 한마리가 겁먹은듯 짓고 있더라구요...나 나쁜사람 아녀~ ㅎ

▲고금당 위쪽엔 특이하게 부도탑과 삼층석탑이 있네요...

▲마이산은 아직도 멀리 보이고...

▲고금당의 지붕이 금색이네요.

▲범종도 금색이고...

▲고금당 앞엔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...

▲고금당은 아주 조용해서 바로 내려갔습니다.

▲모노레일이 있는곳에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되더라구요...

▲저 아래쪽엔 금당사도 보이네요...

▲약병을 들고 있는 해수관음보살상...근데 약병을 비우고 있는 모습이네요...ㅎ

▲가야할 비룡대가 쩌~~기~~있군요...ㅎ

▲물이 나오는 계곡인데 마실 수는 없겠더라구요...

▲이곳에서 남부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...

▲날씨가 너무 더워 벌써부터 지칩니다...ㅎ

▲바위 아래엔 제법 넓은 공간도 있네요...

▲평평한 길은 부지런히 가야겠죠 ? ㅎ

▲비룡대와 돌탑쪽으로...근데 거리 표시가 없네요.

▲오르막을 올랐더니 벤치도 보이고...

▲양지꽃도 보이네요...

▲드디어 배룡대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것도 아주 가파른 오르막 바위구간이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