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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강진 주작산 04

싸나이^^ 2022. 4. 3. 09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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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3.27 주작산 서봉을 지나 최악의 암릉을 만나 최악의 사고까지 만난...

▲가야할 주작산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아래쪽을 보았더니 점심을 먹을려는 사람들이 모이는게 보이네요...

▲그러고 보니 점심때가 다 되었는데 어느정도 진도를 더 나가야 편하겠더라구요...

▲서봉에서 내려가는 길에 뿌리를 드러낸 소나무가 있었는데 죽지 않고 잘 자라더라구요...

▲점프샷을 하기엔 최적의 바위인데...ㅎㅎ

▲가파른 바위를 타고 조심조심 내려갑니다.

▲가야할 주작산의 까칠한 암릉을 담고 내려가는데...

▲익룡의 머리를 닮은 바위가 보이더라구요...ㅎ

▲조금전에 내려왔던 서봉도 담고...

▲다시 고개 하나를 넘어갔는데...

▲바위와 활짝핀 진달래가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을려고 했더니 저곳에서 점심먹을 자리를 펴시네요...ㅎㅎ

▲배는 고프지만 일단 고개 하나를 더 넘어갔더니...

▲주작산의 멋진 암릉이 펼쳐지네요...

▲오늘의 점심은 도다리쑥국, 조기찜, 머위무침과 돌미나리무침...등등...ㅎ

▲이 길은 삼거리에서 마을로 곧장 내려가는 길이고...

▲저는 작천소령이 있는 주작산 정상쪽으로...

▲어디로 간다고 ? ㅎㅎ

▲키스 삼매경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나무도 보입니다...ㅎ

▲참나무가지둥근혹벌집에 작은 구멍이 있는걸 보니 성충이 되어 나간듯...ㅎ

▲산 허리를 가로질러 가는 길에도 사스레피나무 냄새가 지독하게 나네요...ㅎ

▲지나온 서봉이 까마득히 보이네요...

▲가면서 색감이 짙은 활짝핀 진달래도 담고...

▲등산로 아래쪽에도 멋진 암릉이 있네요...

▲오늘 마지막으로 넘고 가야할 까칠한 암릉이 보입니다.

▲가야할 암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아래쪽 뾰족한 암릉을 배경으로도...ㅎ

▲그리고 바위를 타고 넘어가면서...

▲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도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

▲아직까지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...ㅎ

▲암릉을 내려가기 전에 지나온 서봉을 담고...

▲이곳부터는 밧줄도 안전대도 없더라구요...

▲사람들이 밀려 기다리면서 저 멀리 주작산 정상쪽까지 담아봅니다.

▲이제 조금 내려갔군요...ㅎ

▲다행히 두 손으로 바위를 잡고 내려갈 수 있더라구요...

▲하지만 바위가 미끄러워서 조심해야하구요...ㅎ

▲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저 바위는 촛대바위라고 해도 되겠네요...ㅎ

▲조금전에 내려온 암릉을 또 한팀이 오고 있군요...ㅎ

▲날카로운 바위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...

▲주작산에서 넘어오는 사람들도 있군요...

▲미끄러운 바위를 내려갈땐 무조건 자세를 낮추어야 안전하겠죠 ? ㅎ

▲다행히 안전고리가 있어 편하게 내려갈 수가 있네요...

▲넘어가야할 암릉도 담고...

▲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어 조금 기다렸다가...

▲제일 높은곳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내려갔다가 올라가야할 암릉을 배경으로...

▲주작산에서 가장 험악한 코스가 시작이 됩니다...ㅎ

▲이곳엔 다행히 안전줄이 설치되어 있네요...

▲저 바위를 타고 넘어가야 하는데...

▲바위에 설치된 고리를 잡고 올라가다가...

▲모자때문에 머리쪽에 바위를 못보고 그대로 부딛혀서 머리가 찣어져 피가...ㅠㅠ

▲것도 아주 날카로운 부분이라 아까운 머리카락까지 빠졌더라구요...급하게 지혈을 해서 수건으로 묶고 산행을 합니다.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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