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인년 시산제 산행 03

2022.02.13 대산에서 백코스로 하산을 하며...

▲저 멀리 진동만이 보이는데 미세먼지가 정말 안탑깝기 그지없습니다.

▲게다가 햇님까지 구름속으로 사라져서...

▲밝게 보정을 해도 제대로 얼굴이 보이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근데 이 폼은 뭐죠 ? ㅎ

▲엄지척도 아니고...

▲요즘 한창인 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? ㅎ 

▲미세먼지와 구름때문에 다소 아쉬운 풍광을 즐기고...

▲되돌아 가면서 멋진 소나무도 담고...

▲편안한 길은 빠르게 지나갑니다.

▲역시 진달래 나무는 수령이 오래되어 멋스럽게 보이네요...

▲최근 남부지방엔 겨울가뭄이라 흙먼지까지 날리네요...

▲응달엔 그나마 물기가 남아있네요...

▲가야할 윗바람재가 저만치 보이고...

▲하산을 하면서 올라가기로 했던 바위에 올라서서

▲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여전히 미세먼지가 가득해서...

▲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
▲건너편에 있는 무학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대산에도 의자바위가 있다는거...아시나요 ? ㅎ

▲이번엔 가장 높은 바위에 올라서서 대산 정상도 조망하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는데...

▲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요...

▲바위 위쪽을 보았더니 평평해서...

▲점프를 했는데 셔터가 늦거나 빠른...ㅎ

▲이번에도 반쪽만 성공을 한듯...ㅎ

▲그리고 바위에 걸터앉아 무학산 정상도 바라보고...

▲조금전에 다녀온 대산 정상도 조망해 봅니다...

▲너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.

▲편하게 앉아서 대산을 손으로 가르켜 보았는데 뮝이 ? ㅎ

▲이번엔 일어서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사진찍기 놀이를 해 봅니다...ㅎ

▲이럴땐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도 좋겠죠 ? ㅎ

▲바위 사이에서 자라는 노간주나무의 뾰족한 잎때문에 조심을 하고...

▲그리고 한번더 점프를 해 보았는데...

▲이번엔 제대로 포착이 되었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를 내려오면서...

▲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보는것보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네요...

▲암릉구간에서 많이 놀았으니 이젠 서둘러야겠죠 ? ㅎ

▲조금전에 올라갔던 바위도 담고...

▲암릉 아래쪽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가면서...

▲암릉구간 끝쪽에 있는 바위를 담고...

▲빠르게 내려가면서...

▲매번 대산을 올때마다 점심을 먹는 장소도 담아봅니다...

▲시산제를 지내고 정리를 하던 회원들이 언제 오냐고 전화가 오네요...

▲그래서 어디냐고 물어보았더니...벌써 하산을 했다고 하더라구요...

▲일단 뒷풀이 장소로 먼저 이동을 하라고 하고...

▲속도를 내서 빠르게 가는데...

▲빨리 오라고 재촉을 하는...ㅎ

▲평소엔 전화를 하지 않는데 이상하네...하고 부지런히 갔더니...??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