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인년 시산제 산행 02

2022.02.13 시산제를 마치고 대산을 다녀오며...

▲산행준비를 완료해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대산을 향해서 출발을 합니다.

▲대산까지는 오르내림을 몇번 해야하는데...

▲이렇게 편안한 길도 있답니다.

▲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진달래가 필때 오시면 좋다는거...ㅎ

▲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덩굴식물은 아직 봄도 오지 않았는데 가을 분위기를 ? ㅎ

▲완만한 오르막 구간을 지나면...

▲살짝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카메라 렌즈를 손떨림 방지 기능이 없는걸 샀더니...ㅠㅠ

▲그래서 엊그제 전화를 해서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렌즈로 교환을 했습니다.

▲산행사진을 주로 찍는거라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...

▲뭐가 뭔지 알아 볼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이젠 암릉구간이 나타나네요...

▲일단 갈땐 암를 아래쪽으고 가면서...

▲하산할때 올라갈 바위만 담고...

▲이 나무는 가지 두개가 붙어서 마치 갈라진듯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저만치 대산 정상이 보이네요...

▲진달래 나무가 울창한 능선길이 이어지고...

▲그리고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...

▲시산제 음식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힘을 내야겠죠 ? ㅎ

▲대산은 많이 다녔는데 이 구간이 가장 힘들더라구요.

▲수령이 오래된 진달래 나무들 사이로 부지런히 올라갑니다.

▲하늘이 보이면 거의다 올라온거겠죠 ? ㅎ

▲지난해에 꽃을 피웠던 산부추도 담고...

▲힘들게 올라왔으니 쉬어가라고 벤치도 만들어 놓았네요...

▲어렵게 만들어 놓은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앉아봅니다...ㅎ

▲그리고 앙증맞은 광산 정상석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ㅎ

▲대산 정상은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...

▲멋진 소나무를 지나치면 안되겠죠 ? ㅎ

▲저 멀리 진동만이 아주 멋지게 펼쳐지는데 미세먼지가 방해를 하네요...

▲조망이 아무리 좋아도 훼방꾼이 있음 달리 방법이 없네요...ㅎ

▲지난해에 보라색 꽃을 피웠던 층꽃나무는 씨앗을 다 털어냈군요...ㅎㅎ

▲대산 정상에 도착...

▲일단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기념사진은 몇번 ? ㅎ

▲대산에서는 큰대자 자세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데 아무래도 억지같죠 ? ㅎ

▲이번엔 정상 바로 앞쪽 바위에 앉아 저 멀리 진동만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하고...

▲행여 인생샷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손도 올려 보는데...안되겠죠 ? ㅎ

▲왼쪽 다리를 살짝 구부렸더니 폼이 아주 요상합니다...ㅎ

▲역시 딸랑 하나밖에 없는 폼이지만 구관이 ? ㅎㅎ

▲쌀재고개까지는 왕복 8Km네요...ㅎ

▲이번엔 정상 앞에 있는 바위에 올라가서 마산 앞바다도 조망해 보고...

▲오늘 출발했던 쌀재고개를 가르켜도 봅니다...ㅎ

▲미세먼지만 아니었다면 멋지게 점프도 해보았을건데...

▲하늘의 뭉게구름이 아깝네요 아까워...ㅎㅎ

▲그렇다고 미세먼지를 없앨 수도 없는일...ㅎ

▲마음 편하게 되돌아 가다가 문득 정상석을 담지 않았다는 생각이 나는...ㅋ

▲그래서 다시 되돌아 와서 정상석을 담고 갔습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