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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산청의 둔철산 05

싸나이^^ 2022. 2. 14. 09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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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2.02 둔철산의 멋진 암릉을 즐기고 원점으로 하산을 하며...

▲하산을 하면서 멋진 바위를 만나면...

▲당연히 올라가 봐야겠죠 ?

▲바위에 올라 풍광도 즐기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...ㅎ

▲평평한 바위에서는

▲힘껏 하늘을 날아도 보구요...ㅎ

▲어쿠...이번엔 제대로 포착이 되었네요...ㅎ

▲앞쪽에도 우뚝서있는 바위가 보이는데 올라갈 수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시루봉이 하늘의 구름때문에 더 멋지게 보입니다.

▲시루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그리고 멋진 자태를 감상을 합니다.

▲일행분들은 바위를 지나쳐서 내려갔는데...

▲이렇게 멋진 조망터를 왜 와보지 않고 ? ㅎㅎ

▲무시무시한 크기의 보아뱀을 닮은 바위도 있네요...ㅎㅎ

▲이젠 오르막 구간이 나오고...

▲오르막이 제법 가파르네요.

▲산정엔 바위들이 쌓여 있는데...

▲바위에 올라가서 바라본 시루봉의 모습입니다.

▲시루봉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고...

▲둔철산의 능선을 담아보았습니다.

▲바로 앞쪽에 소나무가 있어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이 멋지게 나오진 않을듯 하네요...ㅎ

▲시루봉과 둔철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하늘이 너무 좋아서 바위에 올라갔는데...

▲바위 끝이 칼날처럼 뾰족하더라구요.

▲그래서 점프샷은 커녕 중심을 잡기조차 어려운...ㅎ

▲겨우겨우 중심을 잡고...ㅎㅎ

▲이젠 일행들을 따라서 부지런히 가야겠죠 ? 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고...

▲바위 무더기가 있는 능선을 지나서 갔더니...

▲낙엽이 눈처럼 수북하게 쌓여있는 곳이 나오네요...

▲이럴때 필요한건 ?

▲낙엽을 눈처럼 날리는게 아닐까요 ? ㅎ

▲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 ? ㅎ

▲낙엽이 많은 내리막길은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

▲이렇게 낙엽이 없는 내리막길은 문제가 없는데 말입니다...ㅎㅎ

▲지난번에 왔을땐 외송마을로 하산을 했는데 이번엔 원점산행이라 심거마을로 하산을 합니다.

▲이제부터는 내력가기만 하면 되는데...

▲옹달샘이 있다는 표시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많은 양은 아니지만 물이 있더라구요...

▲위쪽으로 조금 올라갔더니 이렇게 파이프까지 설치가 되어 있네요...

▲깊은 산골 옹달샘 ? ㅎㅎ

▲이제 심거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.

▲내리막의 경사도도 심해지고...

▲그렇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갔더니...

▲운지버섯이 가득한 나무가 있더라구요...

▲그 옆엔 지난해 꽃을 피웠던 산수국도 보이고...

▲이런 길엔 비료포대를 타고 내려가도 좋겠더라구요...ㅎㅎ

▲그렇게 내려왔더니 아침에 올라갔던 갈림길이 나오네요...

▲벌목을 하면서 남겨놓은 나무는 왠지 외로워보이네요...

▲이곳에 무엇을 할려고 저렇게 벌목을 했는지 모르지만 삭막하기 그지없네요.

▲소나무가 울창한 길은 향기까지 좋습니다.

▲대나무에 매달아놓은 하얀 깃발은 바람에 날리고...

▲무더운 여름에 일을 하다가 이 솔밭에서 점심을 먹으면 더없이 좋겠더라구요...ㅎ

▲밤나무 밭길을 지나서 내려가는데...

▲개울에 버들강아지가 피고 있더라구요...

▲솜털이 어쩌면 저렇게 여려보일까요 ? ㅎㅎ

▲버들강아지가 피는걸 보니 봄은 멀지 않았겠죠 ? ㅎ

▲개울에 있는 노송 두그루가 아주 멋스러워 보이네요...

▲여름엔 이코스로 하산을 하면 좋겠네요...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단체환영이라는 산장이 있었는데 코시국엔 ? ㅎ

▲등산로 입구표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산행을 마치고...

▲의령에 있는 미나리 농장에서 떡국을 끓여서 먹었는데...

▲홍합살과 조개살이 듬뿍 들어가서 너무 많있어 무려 3그릇이나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한주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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