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산청의 둔철산 04

2022.02.02 둔철산의 명물인 시루봉을 즐기며...

▲흔들바위처럼 생긴 바위에 올라갔는데...

▲이번에도 거의 역광이네요...

▲바위 위쪽도 평평하고 하늘도 좋고...그리고 햇님까지 있으니...

▲하늘을 향해 멋지게 뛰었는데...첫번째는 실패...ㅎ

▲두번째는 2% 부족...ㅎ

▲역시 삼세번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네요...ㅎ

▲이번엔 바위 끄트머리로 나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떡갈나무가 함께 찍자며 들이댔군요...ㅎ

▲같이간 일행분들은 시루봉에 도착을 해서 좋다고 난리가 났네요...ㅎ

▲아고...알았습니다...곧 갈께요...ㅎ

▲일찍 가셨음 시루봉에 올라가시덩가 안하시공 ? ㅎㅎ

▲바위에 생긴 문양은 지의류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겠죠 ? ㅎ

▲시루봉으로 갈려며 일단 내려가야 하네요...

▲그리고 시루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...

▲시루봉에 도착해서 명물인 바위도 담고...

▲시루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.

▲바위 아래쪽은 낭떨어지라 조심해야겠더라구요...ㅎ

▲시루봉에서 인생샷은 바로 이 바위가 아닐까요 ? ㅎ

▲살짝 아쉬운건 산그리메 위로 피사체가 나오지 않은...

▲하여간 인생샷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포즈를 취했습니다...ㅎ

▲오...두 팔을 벌려야 제대로된 인생샷이 나오겠죠 ? ㅎㅎ

▲이번엔 시루바위 위로 올라갈 수 있는지 한바퀴 돌아보았는데...

▲바위 사이를 비집고 올라는 가겠던데 문제는 내려오는게 위험하겠더라구요...그래서 뽀~만 하고~나왔습니다...ㅎ

▲이번엔 바위에 드러누워서 사진을 찍어 보는데...

▲잠시 사색에 잠겨도 보고...ㅎ

▲에라~이~ 모르겠다 푸시업이라도 ? ㅎ

▲아무래도 이렇게 앉는게 가장 편안하네요...ㅎㅎ

▲시루바위를 내려가기 전에 조금전 다녀온 암릉능선도 담고...

▲멋진 시루바위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파노라마 사진도 찍어봅니다.

▲산 능선에 화려한 암릉은 없지만...

▲나름 소나무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바위들이 있어 밋밋하진 않겠더라구요...ㅎ

▲시루바위에 돌들을 올려 놓은건...미끄러지지 말라고 ? ㅎㅎ

▲시루바위를 내려가면서 위쪽을 보았더니 햇살이 눈부시네요...

▲오호...저 바위는 아슬아슬하게 넘어지지 않고 서있네요...

▲시루봉 아래쪽에도 기암괴석들이 많아서 들어가 보았는데...

▲마위 끝에 아기공룡 둘리가 얌전하게 자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그래서 줌으로 당겨 보았더니...이런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네요..ㅎ

▲아기공룡과 큰 용 ? ㅎㅎ

▲아래쪽에도 큰 바위들이 있었는데 길이 없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.

▲아기공룡~~잠 잘자고~ 수고혀~~ ㅎㅎ

▲저 바위 틈으로 들어가야 아기공룡을 닮은 바위가 나오네요...ㅎ

▲이번엔 바위 사이를 나오면서...

▲사진을 찍어보는데...

▲바위가 좁아서 키큰 사람은 불리하네요...ㅎ

▲머리가 닫지 않는 곳으로 안전하게 나와서...

▲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바위 두개가 떨어져 이런 모양의 공간을 만들고 있더라구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