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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산청의 둔철산 03

싸나이^^ 2022. 2. 11. 06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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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2.02 둔철산 정상에서 또다은 정상석이 있는 정상으로...ㅎ

▲저 멀리 천왕봉을 보며 지난달에 다녀왔던 기억도 꺼집어 내보고...

▲그리고 천왕봉을 매년 찾아갈거라고 다짐을 하며 손가락으로 가르켜 봅니다...

▲둔철산을 되돌아 나오면서 정상석을 한번 더 담아주고...

▲정상 바로 옆에도 자태가 예사롭지 않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가면서...

▲고래를 닮은 바위도 담고...

▲이렇게 담아야 고래처럼 보일랑가 ? ㅎㅎ

▲벗어놓은 배낭을 매고 능선을 따라서 갑니다.

▲또하나의 정상석이 있는곳은 이렇게 평지가 이어지는데...

▲아주 조금만 가면 되더라구요...

▲정상석이 2개던 아니던 기념사진은 찍어야겠죠 ? ㅎ

▲이 정상석은 역사기 깊은 단성중학교 산악회에서 세웠군요...ㅎ

▲그렇게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바람이 불지 않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곳을 찾아봅니다...

▲날씨가 그렇게 차갑진 않았지만 비닐쉘터는 쳐야겠더라구요...저는 설날 차례상에 올려진 문어를 가져왔습니다...ㅎ

▲역시 명절 음식들이 대부분이네요...ㅎㅎ

▲문어가 싱싱한지 다들 아주 맛나게 드시네요...

▲그리고 문어를 김에 싸서 먹음 한맛이 더 난답니다...ㅎ

▲점심은 하산을 해서 떡국을 끓여 먹을거라 간단히 요기만 하고...

▲비닐과 장소를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...

▲바위에 올라가서 가야할 시루봉도 조망하고...

▲멋진 작품이 나올거 같아 역광도 찍고...ㅎ

▲기념사진까지 찍었는데...

▲결과물은 생각과 너무 괴리가 심하네요...ㅎ

▲이번엔 태양을 손가락으로 가르켜 봅니다...ㅎ

▲바로 옆쪽에 있는 바위에도 올라갔었는데...

▲중심을 잡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아래쪽에도 멋진 바위들이 많이 있네요...

▲오호...저 멀리 시루바위가 보이네요...ㅎ

▲비닐쉘터와 점심먹은 장소를 정리하다보니 일행들은 보이지 않고...

▲부지런히 일행을 따라서 내려가는데...

▲살짝 위험한 구간도 있더라구요...

▲내리막 구간은 쉬워보여도 항상 조심을 해야합니다.

▲사고란 이렇게 편안한 구간에서 잘 일어나더라구요...

▲시루바위...쫌만 지달려~ ㅎ

▲시루바위가 보이는 조망터에 올라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낙엽이 수북한 내리막 바위길을 조심 조심 내려가면서...

▲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이젠 미끄러운 흙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천왕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멋진 바위가 나타나네요...

▲이 바위에서 인생샷을 많이도 찍는다고 하던데...

▲바위 위쪽이 평평하지 않아 자세가 ? ㅋ

▲자...그럼 인생샷이 나올지 말지 모르지만 프즈를 취해볼까요 ? ㅎ

▲아고...인생샷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...ㅎㅎ

▲바위를 위에서 보니 하트모양이네요...ㅎㅎ

▲그리고 조금더 갔더니 이번엔 흔들바위 모양을 하고 있는 큰 바위가 있네요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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