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합천의 감암산 06

2022.01.29 감암산 누룩덤을 만나고 거북바위로 하산을 하며...

▲아찔한 바위에 올라섯더니 하늘위에 서있는 느낌마저 듭니다...ㅎ

▲감암산에서 마지막 점프도 해 보고...

▲오호...이번엔 최고점에서 제대로 포착이 되었군요...ㅎㅎ

▲바위 앞으로 나가서 아래쪽을 바라보았더니...아찔합니다...ㅎ

▲바위는 미끄럽지 않았지만 경사가 심해서...

▲어정쩡한 자세가 되고 말았네요...ㅎ

▲이번엔 어쩔시구~~포즈도 취해 보았는데...ㅋㅋ

▲너무 많이 놀았더니 같이간 일행분들은 보이지도 않네요...ㅎ

▲바위를 타고 올라오는 악어도 보이고...ㅎ

▲더이상 내려가면 조망이 없을거 같아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.

▲모산재는 언제봐도 멋스럽네요...

▲황매산 정상쪽은 높은 봉우리만 살짝 보이네요...ㅎㅎ

▲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...

▲누룩덤으로 올라가는 바위능선도 담아봅니다.

▲캬...정말 하늘이 넘 넘 멋지네요...ㅎㅎ

▲황매산...4월 중순에 갈거니까 딱 지달려~ ㅎㅎ

▲황매산 정상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리고 모산재를 배경으로도...

▲아고..이 팻말은 아주 오래전에 설치해둔건데 이제는 치워야할거 같네요...ㅎ

▲추락주의는 거의 전구간일거 같은데 ? ㅎㅎ

▲가파른 바위구간은 밧줄을 잡고 편하게 내려갑니다...

▲저 바위는 누룩덤의 강아지 응가일까요 ? ㅎ

▲오호...이 바위는 강아지의 응가가 확실합니다...ㅎㅎ

▲대기마을은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는데 가다 보면 금방입니다...ㅎ

▲저 아찔한 바위에 올라가도 좋은데 오늘은 너무 많이 놀아서 패스~ ㅎ

▲가파른 바위구간은 밧줄을 잡고 안전하게 내려가야겠죠 ?

▲나뭇잎이 많은 바위구간은 조금만 방심을 해도 사고로 이어지겠더라구요...

▲밧줄을 매어놓은 지지대가 부러져있던데 곧 보수를 하겠죠 ? ㅎ

▲가는잎그늘사초가 있어서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더니 곱슬머리의 느낌이 들었습니다.

▲살짝 험악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...

▲거북바위가 나타나고...

▲거북바위에서도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 ㅎ

▲거북이를 닮은것도 같고 그렇지 않은것 같은 거북바위...ㅎㅎ

▲이젠 미끄러운 마사토 길이 나오네요...

▲이런 길을 내려갈땐 보폭을 좁게 해야 미끄러지지 않더라구요...

▲오호...제법 긴 바위구간이 벌써 나오네요... 

▲늘 이길로 올라오면서 땀을 흘리곤 했었는데...ㅎ

▲내려가는 길은 너무 편합니다...ㅎㅎ

▲이제부터는 육로가 이어지는데...

▲조금 더 내려가면 산행지도에 나오는 목교가 나옵니다...

▲이 계곡은 얼지 않고 있던데 같은 산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? ㅎ

▲현위치...목교...ㅎㅎ

▲대기마을은 300미터 거리...

▲설마 오토바이를 타고 마중을 나온건 아니겠죠 ? ㅎㅎ

▲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편하게 내려가면...

▲아침에 올라갔던 묵방사 갈림길이 나오고...

▲밭에 있는 엄청난 크기의 바위...언젠가는 귀한 대접을 받을듯...ㅎ

▲산행 마무리의 의미로 갈림길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논두렁 아래 붉은색의 꽃이 보여서 들어가 보았더니...

▲광대나물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더라구요...ㅎ

▲한파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었구나...ㅎㅎ

▲대기마을로 내려가는길...

▲그리고 주차장에서 모산재와 황포돛대바위를 담고 출발~~

▲이번 산행 뒷풀이는 간만에 소고기육회도 먹고...

▲육회엔 계란 노른자가 들어가야 제맛이겠죠 ? ㅎㅎ

▲그리고 돼지 두루치기와...

▲뜨끈뜨끈한 모듬순대와 소머리국밥을 먹고 감암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