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합천의 감암산 04

2022.01.29 지상 최고의 점심을 먹고 감암산 칠성바위를 백배 즐기며...ㅎ

▲828고지에서 기념사진만 찍고...

▲곧장 칠성바위와 누룩덤쪽으로 내려갑니다.

▲이 길은 정말 많이 다녀서 구석구석 모르는곳이 없지만...

▲막상 바람이 불지 않고 햇빛이 들어오는 넓은 지역을 생각하니 머리속이...ㅎ

▲점심먹을 장소를 물색해 놓고 멋진 누룩덤을 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...

▲그렇게 한참을 기다렸더니 일행분들이 도착을 하네요...ㅎ

▲이번에도 바닷가에 사시는 분이 오셨는데 메뉴가 기가 막힙니다...ㅎ

▲메인 메뉴는 대방어회와 조기찜...

▲그리고 사이드 메뉴는 오리로스, 꼬막무침, 시금치와 파래무침...등등...ㅎㅎ

▲국은 굴국인데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...ㅎㅎ

▲이렇게 차려진 점심상을 4자 성어로...진.수.성.찬 ? ㅎ

▲그리고 먹는 법도 김에다가 방어회와 조기, 그리고 밥과 파래까지 넣어서 한쌈 ? ㅎㅎ

▲점심을 먹었으니 비닐쉘터를 뒤집어서 말려야겠죠 ? ㅎ

▲마침 바람까지 불어주니 아주 잘 마르네요...ㅎ

▲사실 비닐쉘터가 좋긴 한데 정리하고 집에서 깨끗하게 씻고 말리는게 장난이 아니잖아요...

▲저야뭐 매번 하는 일이니까 괜찮지만...

▲그때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...ㅎ

▲바람이 부는대로 유유 자적을 즐기며 비닐쉘터를 말려봅니다...ㅎ

▲가끔씩 이렇게 털어줘야 빨리 마르겠죠 ? ㅎㅎ

▲어쿠...벌써 다 말랐네요...이젠 접어야겠죠 ? ㅎㅎ

▲배낭을 야무지게 챙겨놓고...저 멀리 누룩덤도 조망해 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 보는데...

▲지금 필요한건 ? 

▲역시 점프샷이 아닐까요 ? ㅎ

▲그렇게 두어번 뛰었더니 소화까지 잘 되는 느낌입니다...ㅎ

▲감암산 자락엔 구름이 그림을 그리고 있군요...ㅎㅎ

▲이번엔 황매산 자락을 배경으로...

▲정말 어느곳에 서서 사진을 찍어도 멋지네요...

▲말 그대로 사방이 드라마 세트장 ? 아니, 스튜디오 ? ㅎ

▲자...그럼 이제 저 아래쪽에 있는 칠성바위로 내려가 볼까요 ? 

▲칠성바위로 내려가는 길은 여러갈래지만 아무곳으로 가도 됩니다...

▲대기마을까지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바위와 놀다보면 1시간은 족히 걸리겠죠 ? ㅎ

▲칠성바위로 가기전에 빠진게 하나 있더라구요...ㅎ

▲구름 위로 날아가는 점프샷 ? ㅎ

▲오호...이제 정말 구름 위를 날았습니다...ㅎㅎ

▲칠성바위라고도 하고 칠형제바위라도 불리는곳으로...

▲이번엔 바위 사이를 통과해서 올라갑니다...

▲칠성바위 아래쪽엔 공룡의 지느러미같은 바위도 있더라구요...ㅎ

▲누룩덤으로 이어지는 암릉 능선은 거의 예술이구요...ㅎ

▲일단 칠성바위 정상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봅니다.

▲모처럼 날씨까지 도와주어 멋진 사진이 나올거 같네요...ㅎ

▲파노라마 사진은 중첩되게 찍긴 하는데...

▲가장 중요한건 수평을 잘 맞춰야 하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황매산 정상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칠성바위 정상에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파란 하늘을 바라보며...

▲손가락을 가르키며 어색함을 묘면해 봅니다...ㅎㅎ

▲칠성바위에 오면 누구나 다 점프를 하더라구요...ㅎ

▲바위 위쪽이 넓고 평평해서...

▲정말 힘 닫는대로 뛰어도 안전하답니다...ㅎ

▲몇해전에소 스포츠모드로 담아서 GIF 파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...ㅎ

▲같이간 일행분들...벌써 누룩덤까지 갔는지 보이지 않네요...ㅎ

▲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...

▲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...ㅎ

▲그리고 바위틈을 나오면서...

▲영구 없다 ? ㅎㅎ

▲이번엔 황매산 정상쪽을 배경으로 바위 난간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...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