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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남해 호구산 03

싸나이^^ 2022. 1. 26. 06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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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1.23 남해 호구산 정상을 지나 돗틀바위로 하산을 하며...

▲호구산 정상 100미터 구간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두해전 여름에 왔을땐 신록이 가득하더니 지금은 앙상한 나목들이 무성하네요...

▲특히 너덜길 수준의 바위들이 많아 걷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...

▲그렇게 나무들 사이를 헤치고 나오면 조망이 터지는데...

▲정상으로 오르는 더 가파른 오르막 바위길이 나옵니다...ㅎㅎ

▲조금 있다가 올라갈 바위도 담고...

▲바위틈을 비집고 조심 조심 올라갑니다.

▲지난번 태풍때 저 바위에 올라갔다가 날아갈뻔 했던 기억도 나네요...ㅎㅎ

▲일단 더넓은 남해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멍때리기를 한판 합니다...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? ㅎ

▲바람을 받으며 날아갈 폼도 재보는데 바람이 영~ ㅎ

▲이번엔 바위끝에 앉아 보았는데 너무 아찔하더라구요...

▲사진을 잘못찍어서 전혀 위험하게 보이지 않는데 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다는...ㅎ

▲자...그럼 봉수대가 있는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붕수대는 한바퀴 돌아볼 수 있게 축조가 되어 있네요...

▲봉수대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고 내려갑니다...

▲뒤쪽에 보면 오르내리는 계단이 있더라구요...

▲이번엔 호구산 정상석까지 쭉~~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보는데...

▲햇님이 구름속에 숨어서 멀리까지 보이진 않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

▲호구산 정상석이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네요...ㅎ

▲그렇게 긴 파노라마 사진을 찍고...

▲정성석에서도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.

▲정상석엔 납(猿)산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한자는 원숭이 원자더라구요...ㅎㅎ

▲가야할 능선길을 보았더니 저 멀리 돗틀바위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....

▲용문사로 가던, 돗틀바위로 가던지간에 이 계단을 따라 내려가야합니다.

▲계단을 내려가기전에 정상쪽 봉수대를 담고...

▲남해의 망망대해도 조망해 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만 남기고 곧장 내려갑니다...

▲계단을 내려와서 조금더 가면 용문사와 석평 갈림길이 나오는데...석평쪽으로...

▲소나무 아래를 보았더니 누군가가 나무상자를 갖다 놓았더라구요...

▲나무상자에 편하게 앉아도 보고...

▲이쯤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이 나올까요 ? ㅎ

▲아니 아니 아니~~ㅎㅎ

▲이젠 제법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나무잎이 수북하게 쌓여 바위를 밟고 내려갔습니다.

▲조망이 좋은 바위도 있었는데 잡목이 우거져 올라갈 수가 없네요...ㅎ

▲나뭇잎이 많은 내리막길...아무곳이나 밟았다간 발목을 다치기 십상이겠더라구요...

▲이제 길이 좀 편안해지네요...

▲편안한 길이 제법 길게 이어져 부지런히 가는데...

▲나뭇가지가 부러져 반창고를 감으며 살아가는 산벚나무가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앵강고개 갈림길에서는 능선을 따라 석평마을쪽으로...

▲너무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살짝 오르막 구간도 나오고...ㅎ

▲이곳에서도 용문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더라구요...저희는 헬기장쪽으로~ ㅎ

▲조금더 갔더니 조망이 터지면서...

▲이번 산행의 하일라이트인 돗틀바위가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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