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카테고리 없음

경남 남해 호구산 02

싸나이^^ 2022. 1. 25. 06:41
728x90
반응형

2022.01.23 남해 호구산 정상으로 오르며...

▲밧줄을 타고 올라왔더니 아직 오름이 끝난게 아니네요...ㅎ

▲가장 높은곳엔 정상석처럼 바위를 세워 놓았는데 새들이 응가를 ? ㅎㅎ

▲가야할 호구산 정상이 저만치 보이고...

▲능선을 타고 가는데 다리까지 놓여져 있네요...ㅎㅎ

▲이제부터는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.

▲그렇다고 평지만 있는건 절대 아니구요...ㅎ

▲고개를 올라와서 앞쪽으로 나가볼까 했는데 잡목이 많아서 패스~ ㅎ

▲다시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오늘은 호구산 정상을 오르는게 목표가 아니라서 마음이 바빠집니다.

▲지난번에 왔을땐 호구산 정상에서 되돌아 오는 코스라 멋진 암릉이 있는 돗틀바위를 가보지 못했거던요...ㅎ

▲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거의 소파수준의 바위가 있더라구요....ㅎ

▲전 바빠서 이만~ ㅎㅎ

▲그렇게 올라왔더니 송등산까지 800미터가 남았는데 갔다가 오기가 참 애매한...

▲그리고 송등산은 조망도 별로지만 지난번에 갔다와서 호구산으로 곧장 갔습니다.

▲아...오늘도 미세먼지는 가득하네요...

▲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은 일단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가야할 호구산 정상도 담고...

▲이제부터는 너덜지대의 능선길이 이어집니다.

▲호구산 정상은 당근 가까워지겠죠 ? ㅎ

▲그리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도 나오고...

▲안부에 도착을 했더니 땅이 반지르~합니다~ ㅎㅎ

▲염불암에서 곧장 올라오면 700미터...지난번엔 다정마을 갈림길을 지나고...

▲쪼개진 바위는 여전히 그모습 그대로네요...ㅎ

▲바위능선구간을 지나서 갔더니...

▲또다시 염불암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겨우 500미터네요...ㅎㅎ

▲염불암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너무 험악한지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네요...

▲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계속 가다가...

▲지난번에 왔을때도 저 바위에 올라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이번에도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? ㅎ

▲바위가 상당히 아찔한데 사진으로 보니 전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...ㅎ

▲자 그럼 호구산 정상 위로 뛰어 볼까요 ? ㅎ

▲일단 팔을 벌려 중심을 잡고...

▲발을 모으고~ 둘~셋~ ㅎ

▲아고...높은 지점에서 셔터가 눌러지지 않았군요...ㅎ

▲한번 더 ? 아...노력에 비해 성과가 넘 미약합니다...ㅎㅎ

▲그렇다면 이번엔 옆으로 ? ㅎ

▲점프를 제법 높이 뛰었다고 생각을 했는데...

▲하여간 호구산 정상보다는 높이 뛴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...ㅎㅎ

▲점프를 하고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호구산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를 한판 합니다...ㅎ
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한번 더 찍고...

▲이렇게 생긴 바위인데 점프샷의 포인트가...ㅎㅎ

▲이젠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요상하게 생긴 바위들도 보이고...

▲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부러져 있더라구요...

▲이 소나무랑 수령이 비슷해 보이던데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 남는게 중요하겠죠 ?

▲이렇게 깊은 산중에 감나무가 있다는건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겠죠 ? ㅎ

▲능선길은 점점 더 거칠어지네요...

▲거의 너덜길 수준의 등산로가 이어집니다.

▲운지버섯은 귀한 약초인데 너무 흔해서 희소성이 떨어진듯...ㅎㅎ

▲조금 더 갔더니 이젠 대나묵숲이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돌을 쌓아 놓은 산성도 나오고...

▲오호...지난번에 다정마을에서 올라왔던 바로 그곳에 도착이 되네요...ㅎ

▲호구산 정상은 바람이 불어 이 근처에서 점심을 먹어야 할듯...

▲비닐쉘터를 치고 일행들을 만나 점심을 먹었는데 카메라에 습기가  ? ㅎ

▲오늘은 바닷가에 사시는 분이 오셨습니다...ㅎㅎ

▲대구매운탕과 데친 해삼, 그리고 달달한 시금치와 파래무침...

▲지난해 여름에 따온 잣으로 담은 담금주까지...ㅎ

▲오늘은 오리훈제 인기가 영~~없네요~ ㅎㅎ

▲점심을 맛나게 먹었으니 호구산 정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?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728x90
반응형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