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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덕도 연대봉 02

싸나이^^ 2022. 1. 11. 06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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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01.09 가덕도 어음포에서 고기의 노래소리를 듣고 아름다운 복수초를 찾아서...

▲어음포 바닷가까지 내려갔더니 고기의 노래소리는 들리지 않고 저 멀리 갈매기소리만 들리는...ㅎ

▲고기가 많다는 정보를 입수한 낚시꾼 한분이 주낚을 하고 계시네요...근데 넘 조용합니다...ㅎ

▲저 멀리 갈매기들이 많이 날아 다니는곳에 고기가 많을거 같은데...ㅎ

▲바닷물이 자꾸 밀려들어오는걸 보니 밀물때인듯...

▲이럴때 작은 피라미라도 한마리 올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? ㅎㅎ

▲고기를 잡아 올리는 모습은 포기하고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.

▲바위에 올라갈땐 물이 빠지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겠더라구요...ㅎ

▲그리고 끝없는 수평선도 바라보고...

▲이번엔 자리를 옮겨서...

▲바닷가에 살아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바다를 만난건 오랜만이네요...

▲어음포를 떠나기 전에 뭔가 2% 부족한게 있더라구요...ㅎ

▲바위를 보니 그닥 미끄럽지도 안고...

▲그래서 힘껏 점프를 해 보았는데...

▲앵글이 조금 더 낮았어야...ㅎㅎ

▲이제 가파른 계곡을 따라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저 나무는 물개처럼 생겼던데 신기하네요...ㅎㅎ

▲다시 배낭을 매고 이젠 복수초를 찾아 올라갑니다.

▲파릇파릇한 잎을 자랑하는 고사리류의 식물들은 생동감이 넘치네요...

▲작은 목교를 지나면...

▲어음포 초소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.

▲강풍에 쓰러진 때죽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어음포초소로 곧장 오르지 않고 주변을 잘 살펴보면...

▲복수초를 만날 수가 있답니다...ㅎ

▲올해도 어김없이 아리따운 모습을 보여주며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꽃잎을 반쯤 열고있는 아이도 보이고...

▲근데 옆에 낙엽을 모두 걷어내서 춥지 않을까요 ?

▲그래도 낙엽속에 있다가 밟히는것 보다는 나을듯도 하네요...

▲복수초는 짙은 노랑이라 사진으로 담기가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.

▲그래서 어둡게 보정을 했더니 조금 좋아 보이네요...

▲지금부터는 어둡게 보정을 한 사진들입니다.

▲꽃잎에 상처가 나서 안쓰러워 보이네요...

▲와우~~이건 정말 금잔입니다...ㅎㅎ

▲활짝핀 복수초의 자태...

▲이 세상에서 지금 나보다 더 예쁜꽃이 있음 나와봐~~ㅎㅎ

▲화려한 복수초를 마음속에도 담아주고...ㅎ

▲복수초를 담는 모습을 일행분이 보내주셨는데 아고 이런 모습일줄이야...ㅎㅎ

▲복수초를 만나고 어음포 초소로 다시 올라갑니다.

▲이 나무를 잘 기억하시면 복수초를 만날 수 있답니다...ㅎ

▲가파른 오르막은 아직 더 남아있네요...

▲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올라갑니다.

▲이제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졌네요...ㅎㅎ

▲저 나무는 뭐가 그리 좋아서 저렇게나 찐한 키스를 하고 있을까요 ? ㅎㅎ

▲가파른 오르막길도 이제 거의 다 끝나가네요...

▲뒤쪽엔 고기들의 노래소리가 그리고 앞쪽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네요...ㅎㅎ

▲어음포 초소로 올라갔더니...

▲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사람들과 거리를 두면서 애기동백도 담고...

▲애기동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네요...ㅎㅎ

▲연대봉까지 850미터...화이팅을 해야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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