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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의 적석산 03

싸나이^^ 2021. 12. 29. 06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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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2.26 마산의 적석산 정상을 지나 출렁다리를 건너며...

▲점심을 먹고 바다가 보이는 조망을 담고...

▲그리고 적석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.

▲저 바위는 어떨땐 배처럼 보이기도 하던데 오늘은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...ㅎ

▲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철계단...

▲철계단 주변에도 꽃들이 많은데 이젠 썰렁하기만 하네요...

▲적석산 정상쪽으로 곧장 올라가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찍어봅니다...

▲바로 코앞에 점심을 먹는분이 계셔서 이렇게밖에...ㅎ

▲하여간 서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하는게 가장 좋겠죠 ? ㅎ

▲추위에 떨며 점심을 먹고 있는데 비켜달라고 아무리 공손하게 요청을 한들...

▲듣지도 않겠지만 눈총을 받을건 뻔하잖아요...ㅎ

▲배낭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셀프타이머 테스트샷....

▲10초 타이머가 그닥 길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한마디로 셔터를 누르고 사진을 찍을려니 바쁜...ㅎㅎ

▲정상 주위엔 뭐 얻어먹을게 없나...하고 까마귀들이 죽치고 앉아 있네요...ㅎ

▲얌마...니네들 맨날 버릇처럼 얻어만 먹다간 폐조가 될 수 있데이~ ㅎ

▲미끄러운 바위 사이를 조심 조심 내려갑니다...

▲그리고 현수교가 잘 보이는 바위로 올라가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았는데...

▲1장에 다 들어오지 않더라구요...

▲그럴땐 여러장으로 나누어 찍어와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들면...ㅎ

▲이왕 파노라마로 찍는거 쭉~~이어서 찍어보았습니다.

▲여기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...

▲때마침 정상에서 점심을 먹던 산객 한분이 현수교를 건너네요...ㅎㅎ

▲현수교를 건너러 내려왔더니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...

▲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겠더라구요...

▲그래도 현수교를 배경으로 셀카는 찍어야겠죠 ? ㅎ

▲오늘 점심이 시원찮은지 인상이 영~ ㅎ

 

▲현수교를 건너가면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모자가 날아갈려고 해서 중간에 멈추지도 않고 갔습니다 ...ㅎ

▲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길에도 차가움이 느껴지네요...

▲저 바위는 여름에 낮잠을 자면 잠이 솔~솔~~오는곳인데...ㅎ

▲석굴을 지나 암릉쪽에 공사를 할려는지 자재들이 보이더라구요...

▲저 멀리 바다가도 담고...

▲그리고 석굴을 통과해서 나갑니다...미끄럼 주위 !!!

▲봄부터 가을까지는 저 바위 위에서 점심을 먹거나 차를 마시곤 했는데...

▲어떤 공사를 할지 모르지만 멋진 소나무가 상하지 않게 해주시기를...

▲다시 가파른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.

▲조금 더 가서 왼쪽 반지르한 등산로를 버리고 산쪽으로 오릅니다.

▲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았는지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네요...

▲반지르한 등산로는 저 아래쪽인데 대부분 저 길로 가시더라구요...

▲산쪽으로 오르면 이렇게 멋진 모습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.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즐비한 정상이 나오는데...

▲작은적석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정상입니다...ㅎ

▲사방 곳곳을 바라봐도 점프샷을 할 수 있는 뽀인트인데...ㅎ

▲나홀로 산행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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