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양 구만산 02

2021.10.24 밀양 구만산 정상으로 오르며...

▲나무들이 울창한 가운데 유독 아름답게 빛나는 나무가 있어서 보았더니 산벚나무더라구요...

▲능선길이라고 편안한 길만 있진 않겠죠 ? ㅎ

▲가파른 오르막이 제법 길게 이어지네요...

▲다행히 잡목이 없어 걷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.

▲바위 사이로 지나가야 하는 길은 사실 불편하네요...ㅎ

▲조망이 멋진곳이 나와서 기념사진을 찍었더니 그늘이...ㅎ

▲일단 조금 넓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.

▲소나무때문에 더 이상은 불가능하네요...ㅎ

▲조금더 갔더니 아주 뾰족한 바위가 나오더라구요...

▲하늘이 이렇게 맑은데 안올라갈 수가 없겠죠 ? ㅎ

▲바위 끝이 뾰족해서 다른 포즈는 불가능하네요...ㅎ

▲이럴땐 안정적으로...ㅎ

▲가야할 구만산도 조망해 보고...

▲하늘을 가르키는데 시선이 ? ㅋㅋ

▲차라리 이 포즈가 더 ? ㅎㅎ

▲등산로엔 산부추가 꾳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...

▲등산로도 아주 얌전해지고...ㅎ

▲이런 길도 있어야 산행하는 맛이 있겠죠 ? ㅎㅎ

▲오래된 소나무...

▲한껏 벌과 나비를 유혹하는 구절초...

▲등산로 오른쪽 바위는 당연히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저 아래엔 지난여름에 다녀왔던 북암산과 봉의저수지가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바위 제일 꼭대기에 올라서서...

▲저 멀리 북암산과 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조망해 보고...

▲손가락으로 정확하게 콕~찍어도 봅니다...ㅎㅎ

▲바위 위쪽이 넓어서 점프샷은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...ㅎ

▲한번더~~힘껏 뛰었는데 내려올때 포착이....ㅎㅎ

▲저 구절초 집안은 지금이 항창이군요...ㅎㅎ

▲어여쁜 자태를 자랑하는데 그냥 가면 안되겠죠 ? ㅎ

▲잡목이 무성한 오르막 구간도 있네요...

▲아주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아직 갈길이 구만리라 부지런을 떨어야할듯...

▲이런 평지는 빠른 걸음으로 가면서...

▲최선을 다해 잎을 물들이는 어린 나뭇잎도 담고...ㅎ

▲그리고 지난번에 다녀온 북암산과 문바위, 그리고 사자봉도 조망해 봅니다.

▲조금 더 갔더니 봉의 저수지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더라구요...

▲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.

▲기름나물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이젠 산 허리를 타고 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하체가 너무 튼실한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이건 뭐 거의 산책로 같은 분위기네요...ㅎㅎ

▲발레를 하는 소나무도 보이고...

▲오리 한마리가 꽥꽥거리며 우는듯한 소나무...ㅎ

▲계속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...

▲등산로 안쪽으로 길이 있어서 보았더니 멋진 소나무가 있더라구요...

▲소나무가 저렇게 되기까지는 숱한 사연이 있었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