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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반야봉 03

싸나이^^ 2021. 10. 20. 06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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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0.16 지리산 반야봉을 다녀와서 삼도봉으로...

▲반야봉 정상석 뒤에 자재가 있어 조금 아쉽긴 하네요...

▲지리산 천왕봉이 어디쯤 있나...ㅎㅎ

▲반아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? ㅎㅎ

▲이번엔 가운데로 이동을 해서...

▲그리고 반대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한번 더...ㅎㅎ

▲정상엔 여름꽃인 산오이풀이 아직까지 남아 있더라구요...

▲아무도 없는 정상에서 곧장 내려갈려니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네요...ㅎ

▲반야봉 정상석 바로 뒤쪽 바위에 올라가서 힘껏 뛰어 봅니다.

▲조금 더 앉아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...

▲하여간 우째 우째 움직여서 담아주신 반야봉의 점프샷입니다...ㅎㅎ

▲철쭉의 잎은 붉게 물들고 있는데 계절을 역주행하는 간큰 꽃 한송가 또 있네요...

▲바래봉을 내려가면서...

▲한껏 멋을 부리며 푸르름을 자랑하는 구상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개쑥부쟁이는 비대칭의 아름다움을 한껏 자랑하며 꽃을 피우네요...ㅎ

▲씨앗까지 다 털어버린 이 식물도 한때는 화려한 꽃과 튼실한 열매를 자랑했겠죠 ? ㅎ 

▲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분위기가 바뀌네요...

▲수리취는 내년에도 이곳에서 잘 살겠죠 ? ㅎ

▲그나저나 저 아이들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? ㅎㅎ

▲고추나물은 이야기의 내용을 알까요 ? ㅎ

▲바람도 많이 불고 배도 고프고...ㅎ

▲꽃탐사는 접고 부지런히 가야할듯...

▲배가 고파서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데 발이 꼬일라카네요..ㅎ

▲비바람때문에 비닐쉘터를 치고 점심을 먹었는데...오늘 메뉴는 단촐하죠 ? ㅎ

▲점심을 먹고 이젠 삼도봉으로 갑니다.

▲등산로에 돌담을 아주 정성들여 쌓아놓았더라구요..

▲헐~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어오네요...

▲다행히 바람이 뒤쪽에서 불어주어 공짜로 갑니다...ㅎㅎ

▲그렇다고 너무 빨리 가다간 낭패를 당할 수도...ㅎㅎ

▲조금 더 내려갔더니 삼거리가 나오네요...

▲천왕봉 20.3Km...일단 지달려~~ㅎ

▲삼도봉이 있는 천왕봉 방향으로 가는데...

▲평지만 있는게 아니네요...ㅎㅎ

▲그렇다고 길이 험하진 않더라구요...ㅎ

▲삼도봉에 도착...

▲일단 전라남도가 보이게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그다음은 전라북도...

▲마지막은 경상남도...ㅎㅎ

▲저는 요기서 왔어유~~ ㅎㅎ

▲삼도봉에서 아래쪽을 보았더니 가을색이 옅게 물들어 있더라구요...

▲원거리는 어두워서 제대로 담아지지 않네요...

▲삼도봉의 이정표를 담고...

▲천왕봉으로 가는 길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특이한 삼도봉 정상을 담고 가면서...

▲반야봉에서 내려왔던 능선을 보았더니 가파름이 느껴지네요...

▲전나무들이 울창한곳을 지나가는데...

▲양철쪼가리가 있더라구요...새겨진 문양을 보니 방사능 ? 

▲에잇~~빨리 도망을 가야지...ㅎ

▲이렇게 깊은 산중에 산소가...하고 봤더니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는...ㅎ

▲출입금지라는 샛길이 있던데 반달곰이 살고 있는듯...ㅎ

▲노루목으로 가는길도 제법 멀더라구요...

▲저 오르막만 올라가면 되겠지...했는데...

▲미안하지만 더 가야 합니다...ㅎㅎ

▲쓰러진 나무엔 이끼와 풀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...그래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하는듯...ㅎ

▲오호...드디어 단풍다운 단풍을 만났습니다...근데 바람은 왜 이렇게 많이 부는거야 ? ㅠ 

▲가야할 길이 구만리라 부지런을 떨어야할듯...

▲목책계단을 보니 노루목에 다 왔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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