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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반야봉 02

싸나이^^ 2021. 10. 19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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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0.16 지리산 반야봉을 오르며...

▲피아골 삼거리에 도착했더니 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이정표만 담고...

▲천왕봉 방향으로 가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...저 나뭇잎좀 보세요...ㅎ

▲천만 다행인건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거...ㅎ

▲조금더 갔더니 건축자재들이 쌓여있는곳이 또 나오네요...

▲임걸령에 도착...

▲임걸령의 약수는 언제 와도 많이 나오네요...

▲약수를 한바가지 마시고 준비해간 과일도 먹고...

▲그리고 다시 출발을 합니다...

▲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구간...

▲그렇게 돌계단을 타고 한참을 올라갔는데...

▲반야봉까지 아직 2Km나 더 가야하네요...ㅎ

▲그 2Km가 평지면 눈감고도 가겠죠 ? ㅎ

▲하지만 반야봉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구요...ㅎ

▲이곳도 보수가 필요할거 같네요...

▲등산로를 너무 멋지게 만들 필요는 없겠죠 ?

▲사실 이런 산죽길이 더 자연적이잖아요...ㅎ

▲숲 안쪽을 보았더니 화려한 단풍이 보이더라구요...근데 바람이 또...ㅎ

▲조금 편안한 산죽길이 조금 이어지다가...

▲얌전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...

▲너덜길 수준의 산죽길도 나오고...

▲제법 사이즈가 큰 바위도 나오네요...

▲그리고 길고 가파른 오르막 구간...

▲돌과 침목이 파손되어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...

▲오르막 제일 위쪽엔 휴식을 취하는 등산객이 몇분 계시더라구요... 

▲노루목에 도착을 했더니 삼도봉을 갔다 올려고 배낭을 벗어놓은게 몇개 보이는...

▲노루목에서의 포토라인에 서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도 보고...

▲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...ㅎ

▲이번엔 자리를 옆으로 옮겨서 한번 더...

▲노루목 이정표도 그냥 지나쳐 가면 안되겠죠 ? ㅎ

▲날씨가 험상궂지만 오늘은 무조건 반야봉과 삼도봉을 다녀오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...ㅎ

▲먼저 반야봉으로 올라가는데...

▲비교적 편안한 오르막구간도 나오고...

▲아름다운 단풍나무도 나오네요...

▲아니 이 단풍나무는 붉어도 너~~무~ 붉게 물들고 있네요...ㅎ

▲다시 너덜길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...

▲반야봉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 배낭을 벗어두고 반야봉으로 갔습니다.

▲반야봉은 사실 지금부터가 가장 힘들더라구요...

▲아직까지 지지않고 있는 구절초는 반드시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조금 마르긴 해도 단풍은 단풍이겠죠 ? ㅎ

▲조금 편안한 길을 가는데...

▲코끼리를 닮은 나무가 보이더라구요...ㅎㅎ

▲튼실한 열매를 맺고 있는 비비추도 보이고...

▲화려한 색갈로 옷을 갈아입는 단풍나무도 보입니다...ㅎ

▲고사목도 많이 보이네요...

▲이제부터는 정신 바짝 차리고 가야합니다...ㅎ

▲어라 ? 힘든 구간엔 나무계단이 새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...ㅎ

▲계단을 오르면서 아름다운 단풍도 담고...

▲가파른 계단을 올라서서...

▲너덜길을 조심조심 올라갑니다...

▲반야봉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건 이쯤에서 많이 느껴지네요...ㅎㅎ

▲일단 가파른 오르막을 차고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철모르는 철쭉이 여기에도 있군요...ㅎㅎ

▲이제 조금만 더 가면 반야봉이 나오겠죠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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