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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창 월여산 만물상 04

싸나이^^ 2021. 10. 15. 06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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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9.09 월여산을 하산하며...

▲제2봉을 내려가기전에 월여산 마지막 점프샷도 하고...

▲점프샷은 하는 사람도 사진을 찍는 사람도 힘들긴 마찬가지네요...ㅎㅎ

▲내려가기 전에 제2봉을 담았는데 겨의 역광이 되어버렸군요...ㅎ

▲점심을 먹었더니 배가 불러 좋고, 또 배낭이 가벼워서 더 좋은...ㅎ

▲하늘을 향해 고함을 치듯 서있는 바위도 보이네요...뭐라는겨 ? ㅎ

▲이젠 아주 가파른 나무계단이 나오네요...

▲저 멀리 합천 대병면의 악산인 악견산과 허굴산이 희미하게 보이고...

▲바위 옆으로 나있는 계단을 타고 편하게 내려갑니다...

▲이렇게 깊은 산골에 반득하게 경지정리가 되어있는 논이 보이더라구요..ㅎ 

▲나무계단을 내려오면 미끄러운 내리막길이 나오고...

▲그리고 목책 계단도 나오네요...

▲가야할 길을 보았더니 등산로에 나무들이 울창하더라구요.

▲철모르는 철쭉도 보이고...

▲갈림길 옆엔 평상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... 

▲갈림길에서 신기마을쪽으로~ 

▲잡풀이 무성한 속에서 당당하게 꽃을 피우는 산부추...

▲점심을 먹었던 봉우리가 이젠 제법 멀리 보이네요...

▲여름꽃인 마타리도 보이고...

▲등산로는 전혀 정비하지 않아 이런 모습이네요... 

▲철쭉...고생이 많구만...ㅎㅎ

▲잡목이 없는 곳은 그나마 낫더라구요...ㅎ

▲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고...

▲바위 옆으로 나있는 길도 걷기가 편하진 않더라구요...

▲다시 고개 하나를 넘어서 갑니다.

▲이제 등산로는 조금 편안하네요...

▲지난번에 왔을땐 3.4Km로 내려갔으니 이번엔 3.0Km로 내려가야겠죠 ? ㅎ

▲내려가면서 구절초도 담고...

▲이고들빼기도 보이네요...

▲등산로 옆에 하얀색으로 꽃을 피우는 꽃향유가 보이는...

▲여직껏 흰색으로 꽃을 피우는 꽃향유는 만난적이 없었는데....반갑고 고맙고...ㅎㅎ

▲이 함박나무는 정말 많이 꼬였더라구요...ㅎㅎ

▲내려 갈수록 등산로는 편안하네요...

▲이런 길이라면 얼마든지 걸어도 좋겠죠 ? ㅎㅎ

▲게다가 아름다운 구절초까지 있으니...ㅎ

▲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구절초를 최선을 다해서 담아 보았습니다.

▲보케가 만들어져야 꽃이 살아 날텐데...많이 부족하네요...ㅠㅠ 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이렇게 망을 쳐놓았더라구요.

▲망 안쪽에 비싸고 중요한 뭔가가 있어서 ?

▲헐~~전기 울타리까지 ? 

▲혹시 송이밭이 아닐까...하는 생각에 주위를 돌아다녔더니 아주 큰 버섯이 있더라구요...

▲이번 산행에서는 버섯하나 따지 못하고 내려가야할듯...

▲버섯은 포기하고 빨리 하산해서 땀이나 씻어야겠습니다...ㅎ 

▲산부추...내년엔 개체수가 더 늘어나겠죠 ? ㅎ

▲하산길...쉽게 끝나지 않네요...ㅎ

▲가파르게 내려가기도 하고...

▲아주 미끄러운 길도 나오네요...

▲여기는 "길이 아닌가벼~~"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...ㅎㅎ

▲그렇게 수풀을 헤치고 나오면 넓은 길이 나오네요...

▲풍성한 꽃을 피운 미역취...

▲깨끗한 계곡물에 입수하여 땀을 씻었는데 작은 다슬기가 아주 많더라구요...

▲올라갈때 만났던 쑥부쟁이인데 영~힘이 없어 보이는...ㅎ

▲잠자리 한마리가 앉길래 재빨리 담았더니 나오긴 나왔네요...ㅎ 

▲월여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고...

▲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면서 느티나무도 담고...

▲궁궁이도 담아봅니다...

▲꽃말은 정신적인 아름다움 이라고 하네요...ㅎ

▲쑥부쟁이에 나비 한마리가 앉아서...

▲사진을 찍었더니 금방 날아가더라구요...ㅎㅎ

▲어릴때 많이 따먹었던 고욤나무도 보이네요...

▲쑥부쟁이를 담았는데 뒤쪽에 들깨풀도 있는...

▲쑥부쟁이를 아주 멋지게 담아줄려고 했는데...쏘리~ ㅎ

▲추수를 마친 콤바인은 잠시 쉬고 있네요...ㅎ

▲산박하 꽃을 야무지게 담는다고 담았는데 이렇게밖에 나오지 않았네요...ㅎ

▲이번 산행의 뒷풀이는 맛난 곱창~~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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