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창 월여산 만물상 02

2021.10.09 거창 월여산 만물상을 즐기며...

▲길을 잘못 들어왔지만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? 

▲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것도 사실 쉬운게 아니잖아요...

▲그리고 아래쪽 황금 들판과 더넓은 조망은 또 어떻고....ㅎㅎ

▲조금 있다가 내려갈 만물상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...

▲그나마 다행인건 수풀이 우거지지 않았다는거...ㅎ

▲그렇게 능선을 타고 올라왔더니 정상적인 등산로가 나오는...

▲이 길 부터는 지난번에 왔기때문에 눈에 선~~합니다~ ㅎ

▲가파르고 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...

▲툭~떨어지는 내리막이 나오고...ㅎ

▲그리고 황토흙 등산로가 조금 이어집니다.

▲이제 이 근처에 배낭을 벗어두고 만물상을 다녀와야겠죠 ? ㅎ

▲만물상으로 내려가는 길은 상당히 가파릅니다.

▲하지만 나무를 잡고 조심해서 내려가면 전혀 위험하진 않네요...

▲만물상 상단부에 도착...

▲이 바위는 아무리 봐도 두타산 베틀봉에 있는 미륵바위를 닮았더라구요...

▲이렇게 뒤로 물러서서 보면 사이즈는 조금 작지만...ㅎㅎ

▲2018년 9월 30일에 담아온 두타산 미륵바위인데 닮지 않았나요 ? ㅎ

▲오호...드디어 오리지널 만물상이 보입니다...

▲일단 월여산 만물상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.

▲저 멀리 감악산의 풍력발전기도 잘 나와야 할텐데...

▲그리고 가장 키포인트인 만물상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? ㅎ

▲이정도 날씨면 사진이 아주 잘 나올듯...ㅎ

▲일단 여기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월여산 정상과 왼쪽 제2봉도 담아봅니다...

▲자 그럼 만물상으로 올라가 볼까요 ? ㅎ

▲아주 요상한 형태로 올려져 있는 바위도 담고...

▲그리고 아주 큰 배가 빠져 나가는듯한 바위도 담아 봅니다.

▲생각 같아서는 저 바위도 올라가고 싶지만...안되겠더라구요...ㅎ

▲만물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...ㅎ

▲뭔가 어색해서 깍지도 끼어보고...ㅎ

▲그리고 멍때리기도 한판 해 봅니다...ㅎ

▲만물상을 즐기는 방법을 아시는분 ? ㅎㅎ

▲저 바위는 험상궂은 괴물의 머리를 닮았더라구요...ㅎ 

▲험상궂은 얼굴이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...

▲만물상을 즐겨 봅니다...

▲조금전 만물상을 즐기는 방법에 대한 질문의 답이...혹시...???

▲점프샷은 아닌가요 ? ㅎ

▲에잇~~힘껏 하늘을 날아 봅니다~ ㅎㅎ

▲바위들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네요...

▲저 바위도 뒤쪽으로 가면 올라갈 수도 있던데 오늘은 이정도만 하는걸로...ㅎ

▲그러고 보니 제법 많이 내려왔네요...ㅎ

▲비바람에 깎여 이런 모습이 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요 ?

▲만물상을 내려가기 전에 저 바위를 올라갈 수 있나...하고 간을 봤는데...안되겠더라구요...ㅎ

▲아름다운 만물상을 즐기는 방법 두번째는 멋진 바위와 함께 기념사진 찍기 ? 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