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알프스 신불산 05

2021.10.03 신불산 간월재를 지나 등억온천지구로 하산을 하며...

▲간월재로 내려가면서 난간대에 앉아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엄지척~~도 해 봅니다...ㅎ

▲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많지 않을거란 예상은 사정없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...ㅎ

▲다들 활짝핀 억새풀을 맘껏 즐기고 있네요...ㅎ

▲같이간 일행분들...또 안내려옵니다...ㅎㅎ

▲간월재까지 차가 올라오지 않는데도 저렇게 사람들이 많은데 차까지 올라온다면 ? ㅎ

▲바람에 흩날리는 억새풀도 담고...

▲셀카도 찍어 봅니다...ㅎ

▲억새풀에서 기념사진을 찍는걸 포기하고 내려가는데...

▲같이간 일행분이 카메라를 달라고 하시더니...ㅎ

▲이렇게 사진을 찍어 주시는...

▲이번엔 배경이 제대로 나왔네요...ㅎㅎ

▲하긴 이런 배경에서는 아무리 가리고 싶어도 불가능하겠죠 ? ㅎ

▲간월산으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아누 많이 보이네요...

▲간월재 표지석에서도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...

▲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라인엔 아무도 없는...ㅎㅎ

▲간월재 휴게소는 커피나 컵라면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...

▲이번엔 간월산과 간월능선으로 가지 않고 임도를 따라서 내려갔습니다.

▲신불산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보이네요...

▲꽃향유도 보입니다.

▲얼마나 찐한 향이 나길래 이름까지 ? ㅎ

▲꽃향유에 박각시나방이 날아들길래 재빨리 찍었는데 안보이죠 ? ㅎ

▲간월공룡능선은 이렇게 보면서 만족을 해야겠죠 ? ㅎ

▲꽃향유는 군락을 이루면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...

▲이고들빼기는 바람에 살~살~~흔들리고...

▲꽃향류를 접사로 담았는데 촛점이 엉뚱한곳에 맞춰진...ㅎ

▲정영엉겅퀴도 숲 안쪽에서 피고 있네요...

▲임도를 따라서 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요...

▲저 단풍나무는 맛보기로 단풍잎을 보여주는거 같죠 ? ㅎㅎ

▲지름길과 포장도로를 번갈아 가면서 내려가면...

▲등억온천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조금 더 가면 간월공룡으로 내려오는 길도 있습니다.

▲이젠 포장도로를 버리고 산길로 내려갑니다.

▲한참을 내려가면 오래된 소나무로 둘러쌓인 묘지가 나오고...

▲목책계단을 타고 내려가면...

▲계곡을 건너가는 아주 짧은 나무다리도 나옵니다...ㅎ

▲이젠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울창한 숲길이 나오네요...

▲옆으로 드러누운채 몸매를 자랑하는 소나무도 보입니다...ㅎ

▲가파른 내리막길도 이제 끝나고 있네요...

▲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서...

▲시원하게 흘러 내리는 계곡물도 담고...

▲조금 더 가면 홍류폭포에서 내려오는 계곡이 나옵니다...

▲알탕은 하산을 거의 다 하면 계곡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곳에서...ㅎ

▲시원한 계곡물에 땀만 씻을려고 했는데...

▲뜨거워진 몸에 열이 식지 않아 입수를 했습니다...ㅎ

▲이젠 아주 개운한 마음으로 계곡을 나와서...

▲클라이밍 시합을 하는곳도 담고...

▲암벽등반을 하는 조형물도 담았습니다.

▲말하는 나무 앞엔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있네요...

▲아침에 올라갈땐 분수와 인공호수에 물이 없더니...

▲이제서야 분수와 폭포에 물이 나오더라구요...ㅎㅎ

▲시원하게 흐르는 인공폭포를 매경으로 셀카도 찍고...

▲그리고 굴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이곳이 포토라인인...ㅎㅎ

▲폭포 앞쪽에서 사진을 찍는 구조네요...ㅎㅎ

▲넓은 광장엔 날씬한 세발자전거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시간 되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