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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0.03 신불산 공룡능선을 즐기고 산상 최고의 점심을 먹으며...ㅎ
▲이곳은 조망이 너무 좋아 기념사진만 찍기엔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는...
▲그리고 전혀 위험하지 않아서 힘껏 뛰어봅니다...ㅎ
▲한성격 하는 단풍은 벌써 붉게 물들고 있네요...ㅎ
▲지나온 공룡능선길도 담아주고...
▲그리고 가야할 암릉 구간도 담아봅니다...
▲이번에도 바위 능선을 타고 올라 갔는데...
▲아주 아찔한 바위가 나오네요...저렇게 위험한 바위에서 점프샷은 억만금은 준다고 해도 안합니다...ㅎ
▲다시 아찔한 칼능선을 타고 가야겠죠 ? ㅎ
▲다행히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서 편하게 갈 수가 있었습니다.
▲이번엔 뒤쪽 공룡능선과 신불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▲친절하게도 공룡능선과 정상이 가려지게 찍어주신...ㅠㅠ
▲이런 모습이 나오게 찍어주신줄 알았는데...
▲화면을 보고 일일이 확인을 할 수도 없는 일이잖아요...ㅎ
▲마지막 남은 공룡능선을 가로로 담고 가면서...
▲수탉을 닮은 바위도 담고...꼬~끼~오~~ ♬
▲구실사리와 사이좋게 살아가는 산오이풀도 담아봅니다...ㅎ
▲그리고 갈라진 바위틈으로 조심조심 올라가면...
▲바위덤이 나타나네요...
▲같이간 일행분들....마.이.늦.네~요~ ㅎ
▲지나온 공룡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...
▲바위 난간쪽을 보았더니 구절초가 활짝 피고 있는...ㅎ
▲드디어 마지막 공룡능선이 눈앞에 보입니다...
▲마지막 공룡능선을 오른 사람들도 보이고...
▲저도 한달음에 올라가서 지나온 공룡능선을 담아보았습니다.
▲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또 공룡능선을 가려 주셨더라구요...ㅎ
▲아무래도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자리를 옮겨서 사진을 찍었는데...
▲제 예상이 정확하게 맞은...ㅎ
▲공룡능선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으면 보기가 더 좋잖아요...ㅎㅎ
▲매년 오는 산이지만 갈때마다 느낌은 다르네요...
▲앞으로 몇년이나 더 공룡능선을 오를 수 있을지...
▲적어도 10년 이상은 가능하겠죠 ? ㅎㅎ
▲그렇게 공룡능선을 원없이 담고...
▲능선 제일 끝쪽에 있는 자라를 닮은 바위도 담아주고 공룡능선을 내려갑니다...
▲신불산 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군요...
▲아리랑릿지를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...
▲이 바위는 형제바위라고 해야겠죠 ? ㅎㅎ
▲오늘의 점심은 돌문어,삼치,물매기포,새송이버섯전,전어밤젓,장어구이까지...
▲이정도 차림이면 산상 최고의 점심이겠죠 ? ㅎㅎ
▲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공룡능선을 한번 더 담고...
▲그리곤 정상으로 올라갑니다...
▲공룡능선에 대한 안내문...
▲옛날 정상석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울주군의 평화로운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감사합니다.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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