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알프스 신불산 02

2021.10.03 신불산 공룡능선을 즐기며...

▲위험구간으로 오르면 조망이 멋진 바위가 나온답니다.

▲뒤쪽 간월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달랬더니 아...ㅎ

▲다시 암릉을 타고 올라갑니다.

▲바위도 미끄럽지 않고 나무까지 있어서 전혀 위험하지 않네요...

▲제법 가파른 바위는 옆쪽으로 돌아서 올라가고...

▲바위 뒤에 숨어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구절초가 너무 예쁩니다...ㅎㅎ

▲이제 간월산 능선이 거의 다 보이네요...

▲다시 만난 암릉구간...

▲암릉 아래쪽은 나뭇가지를 저렇게 세워 놓았더라구요...

▲다시 암릉을 타고 올라가는데...

▲산오이풀이 아직까지 지지않고 남아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이젠 거의 직벽수준으로 올라야 하는 구간인데 바위틈을 잡고 올라가면 됩니다.

▲바위를 올라 위쪽을 보았더니 대슬랩 구간이 보이네요...

▲그리고 멋진 공룡능선도 모습을 나타내고...

▲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갑니다.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잣나무는 여전히 도도하게 잘 살고 있군요...ㅎ

▲구절초의 색갈은 순수 그 자체처럼 보이네요...ㅎ

▲바위채송화 늦둥이...안녕~ ㅎㅎ

▲산오이풀 늦둥이는 거의 파김치가 되어가는...ㅎ

▲대스램구간에 도착...

▲헐~~튼실한 밧줄 2개가 있었는데 걷어내고 없더라구요...

▲대슬램구간을 옆으로 올라가면서 산오이풀도 담고...

▲밧줄이 사라진 모습입니다...신불공룡의 매력중 하나가 사라진...ㅎ

▲대슬램을 위에서 아래쪽으로 보았더니 아찔하긴 하네요...하여간 안전은 자기 자신이 지켜야하겠죠 ? 

▲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멋진 공룡을 만날 수 있겠죠 ? ㅎ

▲공룡능선 출발지점으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을 올라...

▲아래쪽도 담아주고...

▲저 멀리 영축산에서 이어지는 억새능선을 보았더니 사람들이 개미떼처럼 많이 있더라구요...

▲근데 공룡능선쪽은 말해 뭐하겠나이까 ? ㅎㅎ

▲사람들이 빠져나가기를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공룡능선을 살짝 가려서 찍어주셨더라구요...ㅋㅋ

▲것도 모르고 신나게 공룡능선을 즐기고 있는 1인...ㅋ

▲바로 이런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...네~~ㅋㅋ

▲이번엔 제대로 담아주셨나...했더니...참말로...

▲공룡능선을 오를땐 이 칼능선이 가장 멋지잖아요...ㅎ

▲저 멀리 간월산 능선길과 간월공룡도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가야할 공룡능선을 담아봅니다.

▲다행히 사람들이 위험한 코스로는 많이 가지 않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바위틈에 씨방을 털어낸 아이가 있어서 보았더니...

▲원추리가 깔끔하게 씨앗을 다 날려버린...ㅎㅎ

▲같이간 일행중 한분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직까지 저곳에...ㅎㅎ

▲공룡능선은 자기 페이스대로 천천히만 가면서 즐기는게 키포인트...

▲산행을 한 두번 해본 사람도 아니니 걱정할 필요도 없고...

▲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급할땐 바로 바로 연락이 되잖아요...ㅎㅎ

▲공룡능선을 세로로도 담아봅니다...

▲그리고 올라갈 수 있는 바위는 모조리 올라도 가고...ㅎ

▲파란 하늘과 아주 빈약하지만 억새풀도 담고...ㅎ

▲편한길도 없진 않네요...ㅎㅎ

▲이곳도 공룡능선에서의 포토라인이더라구요...

▲사진을 찍어주시는분...요구사항이 좀 있습니다...

▲공룡능선을 배경으로 멋지게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