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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9.26 신선대 구름다리를 만나며...

▲구름다리에 도착해서 기념사진도 찍고...

▲수동포커스라 불안 불안 했는데 사진이 잘 나왔더라구요...ㅎㅎ

▲구름다리에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...

▲이럴땐 동영상이 최고겠죠 ? ㅎㅎ

▲구름다리를 건너와서 셀카를 찍었는데 그사이에 사람들이 다리를 건너는...ㅎㅎ

▲구름다리를 지나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면 산소 옆 최참판댁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...

▲그곳에서 충무김밥으로 점심을 먹고...이번엔 너무 단촐하죠 ? ㅎㅎ

▲다시 백코스로 가기 위해 구름다리를 건너기 위해 올라왔습니다.

▲날씨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줘야겠죠 ? ㅎ

▲저 아래 최참판댁도 담고...

▲그리고 산그리메와...

▲구름다리까지 넣어서 담아주고...

▲박경리님의 대하소설 토지를 탄생시킨 평사리 들판도 줌으로 당겨봅니다...

▲구름다리에서 멋진 풍광을 담기에 여념이 없군요...ㅎ

▲그때 갑자기 하늘에 페러글라이더들이 나타나더라구요...ㅎ

▲아마도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어와서 조금전 활공장에서 날아 오른듯...

▲이젠 구름다리를 다시 건너서 갑니다.

▲구름다리 가운데에 섰더니 아주 아찔하더라구요...ㅎ

▲구름다리를 건너와서 되돌아도 보고...

▲헬기장으로 올라가기 전에 조망이 멋진 바위쪽도 다녀왔습니다.

▲하늘엔 독수리같은 페러글라이더들이 날아다니네요...

▲푸른 창공을 날으는 글라이더들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...ㅎ

▲한마리 새가되어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다 있겠죠 ? ㅎ

▲페러글라이더 체험도 한다고 하죠 ? ㅎ

▲다시 올라가야할 산정도 담고...

▲섬진강과 평사리의 들판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찍어봅니다.

▲하늘을 날고 있는 페러글라이더도 그림이 되겠죠 ? ㅎ

▲햇빛이 없어 흐린 날씨지만...

▲이정도면 만족을 해야겠죠 ? ㅎ

▲일단 헬기장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...

▲그리고 섬진강의 S 라인까지 한번 더 담고 전망바위를 나왔습니다.

▲신선대 구름다리는 강선암에서 오르는게 가장 짧은 거리네요...

▲이젠 헬기장으로 올라가야겠죠 ? ㅎ

▲다시 샘터를 지나면서...

▲용담도 담고...

▲이젠 구름다리가 저만치 보이네요...

▲일행보다 먼저 올라왔더니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네요...ㅎ

▲구름다리엔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군요...ㅎ

▲꽃봉오리를 밀어올리고 있는 용담도 보이네요...

▲헬기장을 올라가기전 귀바위를 거치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갔더니 잡목이 무성하네요...

▲정비가 되지 않아 잡목이 무성한 길을 뚫고 올라오면 등산로와 만납니다.

▲이제부터는 헬기장으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갑니다.

▲헬기장으로 오르는 길인데 하늘의 모양이 항아리를 닮았더라구요...ㅎ

▲헬기장에서 구름다리를 보니 까마득히 보이네요...ㅎ

▲이 사진 부터는 검게 나와서 보정을 했는데...

▲사진이 아니라 거의 그림같은 분위기더라구요...ㅎ

▲지난번 가지산을 갔을땐 모드를 잘못 놓고 찍어서 그랬는데...

▲이번엔 렌즈때문에 이런 현상이...ㅎ

▲겨우겨우 알아볼 수 있도록 보정을 했지만 사진이 영~ ㅎ

▲되돌아 갈땐 성제2봉을 오르지 않고 아래쪽 길로 갔더니 유일한 너덜길도 나오더라구요...ㅎ

▲단풍취가 있어서 담았는데 이건뭐...ㅎ

▲성제봉도 오르지 않고 왼쪽길로 갔는데...

▲사람들이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길은 다닐만 하더라구요...ㅎ

▲갓털씨를 달고있는 단풍취가 있어서 담아왔는데 정말 이.기.뭐.꼬 ? ㅋㅋ

▲능선 아래쪽으로 가는 길도 평지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...ㅎ

▲이런 길이 제법 길게 이어집니다.

▲그렇게 다시 능선으로 나가면...

▲정상적인 등산로와 만나더라구요...

▲산여뀌는 습지를 좋아라 할건데...

▲등산로 옆에서도 자라고 있네요...

▲부러진 나무의 나뭇잎이 나뭇가지처럼 애처로워서 담아왔는데...ㅎ

▲벼과 식물도 집안이 복잡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...실새풀...

▲열매까지 다 털어낸 큰까치수염...

▲이젠 목책계단을 타고 내려가야 하는 길입니다.

▲사진이 이래서 어떤 식물인지 알아보지도 못하겠죠 ? ㅎ

▲산박하와 늘 헷갈리는 오리방풀이 보여서 담아왔데 하필이면 카메라가...ㅋㅋ

▲비비추의 하얀색은 노랑으로 바뀌어버렸네요...ㅎㅎ

▲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라고 해야 있어보이겠죠 ? ㅎ

▲사진을 찍을땐 이럴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답니다.

▲이번 오르막만 오르면 끝나겠죠 ? ㅎ

▲노~노~노~~ㅎㅎ

▲나무뿌리들이 삼베옷을 짜듯 얽혀있는 길도 나오네요...

▲둥글레 열매...

▲이제 거의다 온듯...ㅎ

▲갈때도 이 소나무를 보았는데...

▲소나무 전체가 나올 수 있도록 세로로도 담고...

▲나뭇잎속에서 여인의 가느다란 손가락을 연상케 하는 세발버섯도 보이네요...

▲아고...벌써 다 온겨 ? ㅋㅋ

▲주차장에서 일행분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구절초도 담고...

▲구절초 꽃잎엔 노린재가 있더라구요...

▲용담엔 작은 등에벌레가 날고 있고...

▲다시 활공장 전망대로 올라갔더니 지고있는 달맞이꽃이 보이는... 

▲이고들빼기도 거의 끝물이네요...

▲열매를 맺고 있는 뚝갈과...

▲열심히 꽃을 피우는 뚝갈도 보이고...

▲페러글라이더는 아직까지 하늘을 날고 있네요...

▲수동촛점으로 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자동이 얼마나 편한지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...ㅎㅎ

▲산행후엔 오랜만에 모듬바다회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...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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