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동 성제봉과 신선대 구름다리 02

2021.09.26 제2성제봉을 지나 신선대로 가며...

▲성제2봉 정상석도 새로 만들어 놓았군요.

▲일단 사람들이 오기전에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위쪽에 여백이 많게 찍어주지 않으시고...ㅎ

▲이번렌 가야할 신선대 방향을 배경으로...

▲그리고 구름을 뚫고 내려오는 빛내림을...

▲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...

▲뽀족한곳을 지나서 내려가야 신선대가 나오겠죠 ? ㅎ

▲낙동강은 가을이라 물이 많지 않군요...

▲여기까지 쭉~~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내려갑니다.

▲바위엔 석이버섯이 덕지덕지 붙어있군요...ㅎ

▲산죽길도 정비가 잘 되어 있네요...

▲오르내림이 있긴 했는데 그다지 심하진 않습니다.

▲까치고들빼기도 담고...

▲다시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...

▲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돌양지꽃은 지고 없더라구요...ㅎ

▲며느리밥풀도 거의 끝물이네요...

▲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지네요...

▲일찍 꽃을 피운 참나물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붉은 색갈의 꽃이 보이는걸 보니 참나물이 확실하네요...

▲이젠 걷기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...

▲등산로 옆엔 일월비비추가 튼실하게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그렇게 편안한 길이 이어지는데...

▲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뿌리가 뽑힌채로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말나리도 열매를 맺고 있네요...

▲살짝 오르막 구간을 지나서 갔더니...

▲야자수 열매로 만든 멍석길이 나오네요...전날 이곳에서 독사를 만났다고 하던데...멀리 도망을 갔겠죠 ? ㅎ

▲조금 더 갔더니 헬기장이 나오네요...

▲쑥부쟁이와 늘 헷갈리는 벌개미취도 보이네요...

▲조밥나물도 보이고...

▲철쭉제단...정말 오랜만에 보네요...ㅎㅎ

▲형제봉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축복의 산길을 기원한다고 하네요...ㅎㅎ

▲오호...드디어 그렇게 보고싶었던 용담을 만났습니다...ㅎㅎ

▲용담의 수술까지 자세히 보이도록 접사로 담아주고...

▲저 멀리 신선대 구름다리가 보입니다.

▲새로 만든 구름다리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하면서 내려가는데...

▲아주 멋진 소나무가 있더라구요...ㅎ

▲제일 처음 왔을때 저 바위를 보고 귀바위라고 이름을 지었던 기억도 나네요...ㅎㅎ

▲귀바위쪽으로 나갔더니 구름다리 전체가 다 보이는...

▲귀바위를 넣어서 구름다리도 담고... 

▲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섬진강의 S라인을 넣어서...

▲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.

▲파노라마 사진은 수평이 중요한데...

▲사진을 찍다가 보면 잘 안되더라구요...ㅎ

▲이버엔 구름다리를 세로로도 담아보고...

▲같이간 일행을 기다리면서 섬진강과 악양들판도 담아 봅니다...ㅎ

▲이번엔 조망이 멋진 바위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고...

▲귀바위에도 올라가 보았는데...

▲바위 끝이 너무 좁아서 중심을 잡기조차 힘드네요...ㅎ

▲바위만 넓었더라면 점프샷을 했을텐데...ㅎㅎ

▲아쉬움을 남기고 구름다리쪽으로 내려갑니다.

▲가파른 계단을 내려갔더니 크고 멋진 소나무가 있네요...

▲억새풀 사이엔 고려엉겅퀴도 보이고...

▲내려가면서 구름다리를 줌으로 당겨보고...

▲어떻게 담아야 잘 담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? ㅋ

▲이번엔 빈약하지만 억새풀을 넣어서도 담아보았습니다...ㅎ

▲카메라에 땀이 들어가 작동이 되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, 근데 AF모드는 안되고 MF모드만 작동 되네요.

▲조금더 내려갔더니 샘물 이정표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...ㅎ

▲우물가엔 산박하도 보이고...

▲그리고 물을 좋아하는 산여뀌도 보이더라구요...

▲샘터까지는 절대 20미터는 아닙니다...최소한 50미터 이상은 되더라구요...ㅎㅎ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