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산 산호공원 꽃무릇

2021.09.19 마산 산호공원에 꽃무릇이 피었다는 이웃님들의 포스팅을 보고 바로 다녀왔습니다.

▲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민족화합민주통일을 염원하는 조각작품도 담고...

▲꽃무릇이 벌써 지고있다니...

▲그래도 아직까지 지지않고 있는 아이를 찾아서 담아봅니다.

▲한껏 멋을 부리는 모습이 도도하네요...ㅎㅎ

▲쥐꼬리망초도 보이네요...

▲오후 가장 더운 시간에 갔더니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구요...

▲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도 꽃무릇이 있네요...

▲이고들빼기엔 곤충들이 꿀을 따고 있고...

▲전망대에 도착...

▲조용한 마산 시가지도 담고...

▲늘 다니는 무학산 정상도 담아봅니다...

▲그리고 삼각대를 세워놓고...

▲기념사진을 찍었는데...

▲촛점이 제대로 맞질 않았더라구요...ㅎ

▲저 멀리 마창대교도 보이네요...

▲전망대엔 너무 더워서 곧장 내려갔습니다...ㅎ

▲아름다운 꽃무릇~~

▲어떻게 담아야 잘담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? ㅎ

▲나무그늘 사이에 용케도 햇빛을 받고 있는 아이가 있네요...ㅎ

▲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줌으로 당겨서 담아보고...

▲조리개를 바꾸어서도 담아봅니다...ㅎ

▲꽃무릇은 이렇게 한송이씩 떨어져 있는 아이도 나름 멋지더라구요...

▲내년엔 만개시시를 잘 맞춰서 올껭~ ㅎㅎ

▲경구문 앞에도 꽃무릇이 활짝 피고 있네요...

▲마치 자기를 찍어 달라고 아우성을 치듯 꽃을 피우는...ㅎㅎ

▲아래쪽엔 꽃이 지고있어 더이상 내려가지 않았습니다.

▲이 아인 나무를 품고 꽃을 피우네요...ㅎㅎ

▲맥문동 군락지까지 꽃무릇이 점령을 하고 있네요...

▲충혼탑에도 올라가 보고...

▲그리고 햇살을 받으며 꽃을 피우는 꽃무릇을 담고 산호공원 꽃무릇 나들이를 마무리하였습니다.

▲다음날 추석전날 고향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여주꽃도 담고...

▲배추에 약을 치지 않고 일일이 벌레를 손으로 잡으셨다는데...ㅎㅎ

▲부추꽃...

▲밭이 아닌 풀속에서 이렇게 자라고 있더라구요...ㅎㅎ

▲올해 어머니랑 합작으로 지어놓은 꿀고구마밭입니다.

▲무더운 여름날 멧돼지 방지용 그물망을 친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...ㅎㅎ

▲고구마는 멧돼지가 한번만 내려와도 그해 농사는 끝장이라고 합니다.

▲올해 수확한 꿀고구마입니다. 이번주말부터 고무마를 캐러 갑니다~~ㅎㅎ

 

 

감사합니다.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^^